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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동물들의 화석은 빠른 매몰을 필요로 한다

저자: Carl Wieland
번역자: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몇몇 대중적인 믿음들은 너무도 강하게 (잠재의식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그것들은 반복해서 논박될 필요가 있다. 화석(fossils)은 생물체가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묻혀져 형성된다는 믿음이 그 하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석화(fossilization)는 생물체들이 죽고 오랜 기간이 지나면 생겨나는 결과로 알고 있다.

이것은 자주 사람들이 캥거루(kangaroos)가 중동지역에 있었다면 (성경적 역사에 의하면 단지 짧은 기간이라 하더라도 캥거루는 그곳에 있었다), 그곳에서 또는 적어도 아라랏 산과 현재 서식장소인 호주 사이의 어떤 장소들에서 캥거루 화석을 볼 수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유이다.

그 대답은 화석화는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매우 드물고 특별한 사건이라는 것이다. 보통의 일상적인 사건으로 죽은 동물들은 화석으로 형성되지 않는다. 매년 호주의 도로에서 수많은 캥거루들이 죽어간다. 그러나 그것들은 결정적으로 화석 형성의 첫 번째 단계에서 실패한다. 그들은 분해된다.

이 코끼리 사체(elephant carcass)는 극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위쪽 사진(여기서는 볼 수 없음)은 죽은 지 하루 만에 사진이고, 그 옆은 죽은 지 7-8일 경의 사진이다.1 생물학적 과정(대부분 벌레들의 활동)들은 너무도 격렬해서 코끼리의 사체는 황폐해져 버렸고, 남아있는 것들도 몇 조각의 뼈들로 흩어져 버릴 것이다.

이것들이 지역적인 홍수 퇴적물에 의해서 묻혀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산소와 세균들에 의해서 일어나는 부패가 방지되기 위해 바로 단단해지지 않는다면, 침식(erosion)과 파괴(destruction)의 힘에 의해 아마도 화석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모든 분해 과정들이 이 예에서와 같이 극도로 빠르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해 기간을 몇 달로 잡더라도, 그것은 오늘날 정상적인 퇴적 기간에 비해 작다. 사실, 모든 생물들은 화석화되기 보다는 오히려 분해된다.

따라서 누군가가 비교적 완전한 공룡 골격을 발견했을 때, 그것이 최초 장소에서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빠르게 묻혀야만 했었다는 것을 고려해야만 한다. 또한 그러한 화석들이 대부분 거대한 화석묘지(huge graveyards)에서, 그리고 자주 미국의 다코타 사암층(Dakota Sandstone)과 같이 수십만 평방마일을 뒤덮고 있는 광대한 암석 지층들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숙고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광대한 지층들의 형성이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인지를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엄청난 전 지구적인 수력학적 대격변이 있었다는 성경의 설명은 전 지구 대륙에 걸쳐서 분포하는, 물에 의해서 쌓여진 수십억의 죽은 생물체들의 존재에 대한 훨씬 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이다.

참고 문헌및 메모

  1. NERC News, Natural Environment Research Council, p. 4, Spring 2002.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