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Also Available in:

공룡 물고기를 발견한 래티머 여사가 타계하다

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kr)

Warwick Armstrong 촬영16001-coelacanth

뉴스 매체들은 래티머(Marjorie Courtenay-Latimer) 여사가 97세로 타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1938년에, 그녀는 실러캔스 물고기가 살아있는 것을 발견하여 과학계를 놀라게 했었다. 그녀의 발견 이전에는, 실러캔스는 공룡들의 시대에 멸종했던 것으로 생각해 왔었다. 그 종은 그녀의 이름을 따서 Latimeria chalumnae 라고 명명되었다.

  • 2005년 3월 1일 텔레그레프 지 (www.telegraph.co.uk)

살아있는 화석인 실러캔스 물고기를 보는 것은 흥미롭기도 하지만 매우 중요한 사실을 가리키고 있다. 그 물고기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 실망과 문제점을 함께 제기하였다. 가져다준 실망은 살아서 발견된 종이 진화 도중에 있는 어떤 전이형태로서가 아니라, 한 마리의 물고기 그대로 남아 있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진화론자들은 실러캔스 화석을 근거로 진화론적 이야기(어류로부터 양서류로의 진화)를 제안했었다.

새롭게 제기된 문제점은 실러캔스 화석은 진화론적 가정에 의하면 공룡의 화석처럼 7천만 년 보다 적은 연대의 암석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물고기가 (7천만 년(?) 동안 어떠한 화석 기록도 남기지 않은 채) 존재해 왔었다는 것은 만약 화석기록이 대략 4500년 전에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에 의한 매몰 순서를 반영한 것이라면 이해될 수 있다.

따라서 비판가들이 “만약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면, 왜 화석 기록에서 그들이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라며 조롱할 때, 다음과 같이 간단히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고래와 실러캔스는 함께 살았는데, 그들은 왜 함께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는가?”

참조 ‘살아 있는 화석’ 수수께끼 (‘Living fossils’ enigma), Creation 22(2):56, 2000, 또한 주제 : 화석 : 살아있는-화석 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