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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44(1)

창조와 진화에 대한 관심 뉴스


공룡 물고기를 발견한 래티머 여사가 타계하다

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kr)

Warwick Armstrong 촬영16001-coelacanth

뉴스 매체들은 래티머(Marjorie Courtenay-Latimer) 여사가 97세로 타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1938년에, 그녀는 실러캔스 물고기가 살아있는 것을 발견하여 과학계를 놀라게 했었다. 그녀의 발견 이전에는, 실러캔스는 공룡들의 시대에 멸종했던 것으로 생각해 왔었다. 그 종은 그녀의 이름을 따서 Latimeria chalumnae 라고 명명되었다.

  • 2005년 3월 1일 텔레그레프 지 (www.telegraph.co.uk)

살아있는 화석인 실러캔스 물고기를 보는 것은 흥미롭기도 하지만 매우 중요한 사실을 가리키고 있다. 그 물고기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 실망과 문제점을 함께 제기하였다. 가져다준 실망은 살아서 발견된 종이 진화 도중에 있는 어떤 전이형태로서가 아니라, 한 마리의 물고기 그대로 남아 있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진화론자들은 실러캔스 화석을 근거로 진화론적 이야기(어류로부터 양서류로의 진화)를 제안했었다.

새롭게 제기된 문제점은 실러캔스 화석은 진화론적 가정에 의하면 공룡의 화석처럼 7천만 년 보다 적은 연대의 암석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물고기가 (7천만 년(?) 동안 어떠한 화석 기록도 남기지 않은 채) 존재해 왔었다는 것은 만약 화석기록이 대략 4500년 전에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에 의한 매몰 순서를 반영한 것이라면 이해될 수 있다.

따라서 비판가들이 “만약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면, 왜 화석 기록에서 그들이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라며 조롱할 때, 다음과 같이 간단히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고래와 실러캔스는 함께 살았는데, 그들은 왜 함께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는가?”

참조 ‘살아 있는 화석’ 수수께끼 (‘Living fossils’ enigma), Creation 22(2):56, 2000, 또한 주제 : 화석 : 살아있는-화석 을 보라.


인기있는 거미줄

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kr)

Pat Eckersley 촬영16002-spider

거미줄(spider silk)은 강철보다 100 배 정도 강한 세계에 가장 강한 섬유이다. 그것은 심지어 방탄조끼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케블러(Kevlar) 섬유보다도 강하다. (Creation 23(2):20–21, 2001 을 보라). 그것은 또한 매우 신축성이 크다.

이제 연구자들은 거미줄이 또한 놀라울 정도로 열(heat)에도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커다란 거미줄을 짜는 무당거미(Nephila edulis)의 거미줄을 60~150°C의 온도에서 시험을 하였다. 영하의 차가운 온도에서부터 뜨거운 온도까지, 거미줄은 끊어짐 없이 적어도 20%까지 늘어날 수 있었다. 그들은 150°C 이상에서는 약해졌지만, 370°C 까지도 붕괴되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거미줄은 열소독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신경과 인대를 봉합할 때 사용되는 우수한 물질로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New Scientist, 22 January 2005, p. 16.

그러한 높은 온도에도 견딜 수 있는 거미줄과 같은 물질이 우연한 돌연변이로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로마서 1:20절이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로마서 1: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