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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운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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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or.kr)

자 여기에 하나의 과제가 있다. 그 과제는 극도로 강한 접착제(glue)를 설계해 보라는 것이다. 이 접착제는 젖은 표면이나, 미끄러운 표면, 그리고 물 속에서도 달라붙을 수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작고 유연한 입 주둥이(1백 분의 몇 mm 직경)에서 그 숙주(host)와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접착제는 끈끈하지 않은 형태로 배달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숙주와 적절한 접촉점을 찾기 전에 입 주둥이는 달라붙지 않아야 한다. 접착제는 빨리 부착되어야만 하고, 안정적이어야 하며, 쉽게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가역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할 때에 연결은 쉽게 해제되어야만 한다. 이와 같은 접착제를 만들 수 있겠는가? 그러나 단생목 흡충류인 단생류(monogeneans)라고 불리는 작은 편형동물(flatworms)이 정확하게 이와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1

단생류는 물고기의 아가미, 지느러미, 피부에 살아가는 기생충(parasites)이다. 그들은 처음에는 뒤쪽 끝에 있는 갈고리(hooks)를 사용하여 달라붙는다. 그러나 식사를 위하여 그들의 입은 이 놀라운 접착제를 사용하여 달라붙는다. 접착제는 머리 부근에 있는 두 종류의 샘(glands)에서 만들어지는데, 입의 측면과 앞쪽에 있는 작은 구멍들을 통하여 밀려 나온다. 그들 서로 다른 두 물질들은 각각은 접착력이 없다. 그래서 잘못된 곳에서는 들러붙지 않는다. 하나는 막대(rod) 형태로, 다른 하나는 구(sphere)의 형태로 포장되어 있다. 마치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에폭시 수지(epoxy resin)처럼, 원하는 시점과 장소에서 오로지 두 물질이 함께 나올 때만 접착제가 되는 것이다.

퀸스랜드(Queensland) 대학의 연구자들은 호주의 대보초(Great Barrier Reef)에 모여 있는 종들로부터 이 놀라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들은 이 자연의 초접착제(superglue)가 상업적 접착제로서 수중 건설에서부터 외과수술 후에 상처의 봉합까지 거의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팀 리더인 이안 휘팅톤(Ian Whittington) 박사는 말한다.

”이 접착제의 놀라운 성질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과학기술이 하나님의 솜씨에 가까이 다가갈 때에만 오로지, 하나님이 사용하셨던 경이스러운 설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문헌및 메모

  1. Flatworm Superglue, Australian Geographic 57:120, January–March 2000.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