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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리버 지층(Green River Blues)

얇은 호상점토층(varves)들은 오래된 지구의 증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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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or.kr)

오랜 지구의 연령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증거'를 뒤엎는 증거

미 국, 와이오밍의 그린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은 잘 보존된 화석 때문만이 아니라, 지구 연령에 관한 논쟁의 첨단에 서 있기 때문에 지질학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창조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수백만 년의 지구 연대를 나타내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로서 그린리버 지층을 자주 인용하고 있다.1,2,3

그 이유로 그곳 퇴적암은 수백만의 얇은 셰일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얇은 층들은 오래 전 호수에 쌓인 하나의 계절적 퇴적물(여름에는 거친 층이, 겨울에는 미세한 층이 형성되었다고 추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말해져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상점토층(varves)이라고 불려지는 각각의 여름/겨울 쌍을 이루는 층은 한 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왔었다.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이 지층 하나만 쌓이는데도 수백만 년이 걸렸음에 틀림없다라고 주장하여 왔다. 오래된 지구를 주장하는 지질학자인 (그리고 복음주의자라고 공언하는) 데이비스 영(Davis Young)은 이렇게 말했다.

” 그린리버 지층의 어떤 부분에서는 수직으로 백만개 이상의 호상점토층 쌍이 포개져 있다. 이러한 호상점토층은 거의 확실히 호수바닥 퇴적물일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각 퇴적층의 쌍은 일년 동안의 퇴적물을 나타낼 것이다.... 따라서, 호상점토층 쌍의 총 수는 호수가 수백만 년 동안 존재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4

분 명히, 이것은 성경(10,000년 미만)이 가리키고 있는 젊은 지구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도전이다. 하지만, 비평가들 (어떤 경우에, 모든 지식을 아시는 오류가 없으신 하나님보다, 오히려 오류에 빠지기 쉬운 과학자들의 불완전한 자료에 의존함으로써 잘못을 범하는 사람들)은 호상점토층의 기원을 명백히 밝힐 수 있는 몇몇 결정적인 정보들을 무시했다.

1961년, 창조론자들은 호상점토층의 전통적인 해석과 일치시키기 어려운 그린리버 지층의 특징들을 지적했다.5 예를 들면, 잘 보존된 화석들이 퇴적암 전반에 걸쳐 풍부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두 지질학자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5 :

”.... 메기화석(fossil catfish)은 그린리버 분지(basin)내에 16,000 ㎢ 의 면적에 걸쳐 분포한다. 11㎝ 에서 24㎝ 길이(평균 18㎝)의 이곳의 메기화석은 보존상태가 뛰어나다. 어떤 종의 경우엔, 심지어 지방성 지느러미를 포함하여 피부와 다른 연부(soft parts)까지도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6

또 다른 진화론자는 이렇게 언급했다.

”1970 년대 초반에서 중반 동안에 엄청난 수의 Presbyornis [강변, 바닷가에서 살았던 멸종된 새, 도요새, 물떼새 류] 집단이 그린리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7

이것은 그린리버 지층이 일반적인 호수 퇴적물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오늘날의 호수는 다량의 물고기와 조류 화석의 보존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다.

시 카고 자연사 박물관의 과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소택지의 진흙 바닥 위에 놓여진 물고기 시체들은 심지어 산소가 부족한 조건에서도 매우 빠르게 부패했다. 이 실험에서, 물고기들을 (썩은 고기를 먹는) 청소동물로부터 보호되기 위해 철사로 된 새장 속에 넣어 두었지만, 단지 6일 반나절이 지나자, 살은 전부 다 썩어버렸고 심지어 뼈조차도 분리되었다.8

Presbyornis 화석의 경우는 훨씬 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조류는 속이 빈 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석으로 잘 보존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새의 시체들이 일년에 한 줄씩 얇은 지층이 쌓임으로서 화석이 될 수 있었을까? 이들은 수천 년 동안 부패와 청소동물로부터 어떻게 보호받았을까? 이러한 '거대한 집단'의 조류 화석들은 지층이 매우 더디게 퇴적되었다는 생각이 명백히 잘못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대신, 이러한 화석들은 급속한 매몰에 의한 형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호상점토층 해석의 타당성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의심은 1988 년에 발표한 두 명의 지질학자들의 연구에서 확인되었다.9 와이오밍의 Kemmerer 근처에 있는 그린리버 층에는 2개의 화산재(응회암)층이 각각 약 2에서 3cm 두께로 나타나 있었다.

화 산재 층(volcanic ash layer)은 단 하나의 사건, 이 경우엔 화산분출에 의해 즉각적으로 쌓이기 때문에 지질학자들은 '사건의 지평층(event horizon)' 이라고 부르는 하나의 예이다. 이 두 화산재 층은 8.3cm와 22.6cm의 셰일층들 사이에 의해 나뉘어져 있다. 만일 표준적 해석이 옳다면, 두 번의 화산분출 사이의 년수(기간)는 같기 때문에, 화산재 층들 사이의 셰일층의 수(number)는 그린리버 분지 전지역에 걸쳐 같아야 할 것이다.

하 지만, 지질학자들은 화산재 층들 사이의 셰일 층들의 수가 분지 중심으로부터 분지 가장자리로 가면서 최고 35% 정도 증가하는 (1,160개에서 1,568개에 이르기까지 다양) 것을 알아냈다! 조사자들은 이것은 정체된 호수내의 계절적 '호상점토층(varves)' 에 대한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그린리버 층 내의 미세하게 박층을 이룬 엄청난 셰일 층은 어떻게 쌓였을까? 창조론적 지질학자들은 이 문제를 좀 더 자세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퇴적물의 기원에 관한 격변적 모델을 만들기는 쉬울 것 같다. 왜냐하면, 호상점토층과 같은 퇴적물은 격변적 상황에서 매우 빠르게 쌓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상, 관찰상의 많은 자료들이 있기 때문이다.10,11,12,13,14

예를 들면, 1960년에 허리케인 '도나' 는 플로리다 남부 해안을 덮쳐 6인치 두께의 얇은 박층의 이회암(lime-mud)을 전면에 쌓아 올렸다.15또 다른 예는 스위스의 호수에서 저탁류의 급격한 흐름에 의해 퇴적된 최고 5쌍의 층이 일년만에 쌓인 것을 보여주고 있다.16

올바른 조건이 주어진다면, 얇은 박층의 이암 퇴적물(muddy sediments)은 급속한 퇴적작용에 의해서 형성될 수 있다. 오랜 지구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오랜 시간은 소요되지 않았다.

참고 문헌및 메모

  1. A. Hayward, Creation and Evolution. The Facts and Fallacies, Triangle, London, pp. 87–88, 1985. 텍스트로돌아 가기.
  2. D. Stoner, A New Look at an Old Earth, Schroeder Publishing, Paramount, California, pp. 78–79, 1992. 텍스트로돌아 가기.
  3. D.A. Young,‘The discovery of terrestrial history’, in Portraits of Creation, H.J. Van Till, R.E. Snow, J.H. Stek and D.A. Young, William B. Eerdmans, Grand Rapids, Michigan, 1990. 텍스트로돌아 가기.
  4. Ref. 3, p. 77. 텍스트로돌아 가기.
  5. J.C. Whitcomb and H.M. Morris, The Genesis Flood, Presbyterian & Reformed, Phillipsburg, New Jersey, pp. 424–429, 1961. 텍스트로돌아 가기.
  6. H.P. Buchheim and R.C. Surdam,‘Fossil catfish and the depositional environment of the Green River Formation, Wyoming’, Geology 5:198, 1977. 텍스트로돌아 가기.
  7. A. Feduccia, ‘Presbyornis and the evolution of ducks and flamingos’, American Scientist 66:299, 1978. 텍스트로돌아 가기.
  8. R. Zangerl and E.S. Richardson,‘The paleoecological history of two Pennsylvanian black shales‘, Fieldiana: Geology Memoirs 4, 1963. 텍스트로돌아 가기.
  9. H.P. Buchheim and R. Biaggi,‘Laminae counts within a synchronous oil shale unit: a challenge to the 'varve” concept’,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20:A317, 1988. 텍스트로돌아 가기.
  10. S.A. Austin, editor,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Santee, California, pp. 37–39, 1994. 텍스트로돌아 가기.
  11. M.J. Oard,‘Varves - the first 'absolute' chronology. Part I—historical development and the question of annual depositio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9:72–80, 1992. 텍스트로돌아 가기.
  12. M.J. Oard,‘Varves - the first 'absolute” chronology. Part II—varve correlation and the post-glacial time scal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9:120–125, 1992. 텍스트로돌아 가기.
  13. J. Fineberg,‘From Cinderella's dilemma to rock slides.’, Nature 386:323–324, 1997. 텍스트로돌아 가기.
  14. H.A. Makse, S. Havlin, P.R. King and H.E. Stanley,‘Spontaneous stratification in granular mixtures’, Nature 386:379–382, 1997. See also Sedimentation Experiments: Nature finally catches up! Journal of Creation 11(2):125–126, 1997; creation.com/sednature. 텍스트로돌아 가기.
  15. M.M. Ball, E.A. Shinn and K.W. Stockman,‘The geologic effects of Hurricane Donna in South Florida’, Journal of Geology 75:583–597, 1967. 텍스트로돌아 가기.
  16. A. Lambert and K. Hsu,‘Non-annual cycles of varve-like sedimentation in Walensee, Switzerland’, Sedimentology 26:453–461, 1979.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