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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의 소 : 유익한 돌연변이?

번역자: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or.kr)

벨기에 블루라는 품종의 소는 다른 보통의 소들보다 20~30% 살이 많고 고기에 지방이 적고 부드러워 농부들에게 귀하다. 정상적으로 근육의 발달은 마이오스테틴(myostatin)같은 단백질의 수에 의해 조절되어진다. 그러나 벨기에 블루는 마이오스테틴 유전자의 불활성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어, 근육의 성장이 조절되지 않아 매우 커지게 된 것이다.

또한 같은 유전자에서의 다른 돌연변이는 매우 근육질의 Piedmontese 소를 만들기도 하였다. 유전공학자들은 같은 원리로 근육질의 마우스를 생산했다.

J. Travis, 'Muscle-bound cattle reveal meaty mutation', Science News 152(21):325, 22 November 1997.

이러한 돌연변이는 인간에게 유익할 수도 있지만(씨 없는 과일처럼), 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러한 돌연변이는 번식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돌연변이는 비록 그것이 ‘유익하게(beneficial)’ 여겨지더라도 정보의 소실(information loss)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을 필요로 하는 진화(무생물에서 인간까지)와는 정반대의 방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