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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역사의 일곱 C : (1) 창조 (Creation)

복음 역사의 일곱 C는 Creation(창조), Curse(저주), Catastrophe(격변), Confusion(혼돈), Covenant(언약), Christ(그리스도), Consummation(완성)이다.

저자: 
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kr)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자, 성경은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그분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위해 일 주일을 사용하셨다. 우리는 이 주간을 ‘창조 주간’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실제 지구가 회전한 날이 여섯 번 포함되어 있으며, 쉬신 날이 하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성경 창세기 1장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첫째날

처음에는 하나님 외에 아무 것도 없었다. 그리고 창세기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시작하고 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 일을 행하셨을까? 단지 그것이 일어나라고 명령하심으로 이를 행하셨다. 와우, 얼마나 놀라우신 하나님이신가? 모든 것을 그분 말씀의 능력과 권위만으로 창조하시다니!

하나님이 이것을 행하실 때, 다른 일도 같이 일어났다. 즉, 시간이 시작되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세기 1:3). 이 빛은 태양빛이 아니다. 하나님은 넷째 날 이전에는 태양을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빛의 근원으로서 태양 없이도 빛을 창조하실 수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천국에서는 등불이나 태양이 필요 없다고 말씀하신다.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요한계시록22:5).

첫째 날의 빛이 회전하는 지구에 대해 ‘낮’과 ‘밤’을 제공하였다. 그래서 그 첫 번째 낮과 바로 그 첫 번째 밤이 각각 약 12시간씩이었다. 그것은 장구한 기간의 시대도 아니고, 수십억 년 전도 아니다.

둘째날

창조 주간의 둘째 날에, 하나님은 식물이 안에서 자라고 동물과 사람이 그 위에서 살 수 있도록 지구를 준비하시는 일을 계속하셨다. 이를 위해 지구 주위에 대기를 만드셨다. 그 대기에는 우리가 숨 쉬는 공기가 포함된다. 그것은 산소, 질소, 그리고 소량의 다른 가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모두는 당신이 살 수 있도록 적절히 혼합되어 있었다. 대기에는 수증기가 있어서 응축되어 구름을 형성한다.

하나님이 그것이 일어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났다. 그것은 화산 폭발이나, 남조류가 수억 년 동안 산소를 만들었다거나, 어떤 사람들이 추정하고 있는 다른 것들의 결과가 아니다.

셋째날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셨을 때, 지구는 완전히 물로 덮여 있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래서 창조 주간의 셋째 날에 하나님은 마른 땅이 드러나라고 명령하셨다. 일부분의 해양저가 가라앉아서 땅에서 물이 물러갔다. 지구에 언덕과 평평한 땅이 형성되었다. 그때 대륙이 몇 개 있었는지 우리는 모른다. 성경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창세기 1:9) 라고 말씀하고 있으므로, 아마도 대륙은 하나였을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보고 있는 일곱 개의 대륙들 일부는 노아 홍수의 결과로 나중에 형성되었을 것이다. 그때도 다시 한번 지구가 완전히 물로 덮였었다.

또한 셋째 날에 하나님은 땅이 모든 종류의 초목을 내라고 명령하셨다. 여기에는 식물과 씨와 과일과 나무가 포함되어 있어서 동물들이 서로를 잡아먹는 대신에 그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또한 사람은 곡물과 풀과 채소와 과일을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아름다운 꽃과 향기 나는 식물들이 있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이들 각각을 그들의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다(창세기 1:11–12). 이것은 식물들은 어떤 한 식물에서 다른 식물들로 진화된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넷째날

넷째 날에 하나님은 태양과 달과 태양계의 행성들뿐만 아니라, 우주안의 수십억의 은하계들 속에 수십억의 별들을 창조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그것들을 만드셨다고 말씀한다. ”밤과 낮을 나뉘게”, 그리고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그리고 ”땅을 비추게” 하셨다(창세기 1:14–18). 하나님은 단지 이 모든 것이 존재하라고 명령하심으로써 이것을 행하실 수 있었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만드신 또 다른 이유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기”(시편 19:1) 위함이다.

별들은 빅뱅으로부터 수십억 년에 걸쳐 형성된 것이 아니다. 무언가가 폭발하여 모든 것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폭발하는 모든 에너지가 어디서 왔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또한 그런 폭발이 어떻게 해서 우리가 우주에서 보고 있는 모든 정교한 법칙들과 질서를 만들어 낼 수 있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당신도 알다시피 폭발은 질서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오직 큰 혼란과 무질서만을 가져올 뿐이다. 그들은 왜 우주가 존재하는지도 설명하지 못한다.

다섯째날

다섯째 날이 되기까지 하나님은 땅이 생명을 지탱할 수 있도록 준비하셨다. 따라서 다음으로 하나님은 바다가 물고기와 함께, 물에서 사는 서로 다른 모든 동물들로 충만하라고 명령하셨다. 여기에는 고래와 사경룡 같은 큰 어류와 크릴과 동물성플랑크톤 같은 작은 어류가 포함된다. 하나님은 또한 이 날에 나는 생물, 즉 새, 박쥐, 벌, 익룡 등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모든 물고기와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으며, 그 모두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다고 말씀한다. 이것은 각 생물들이 자기 자신을 닮은 아기 생물을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들 중 어떤 하나도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 진화되지 않았으며, 그들 중 어떤 것도 다른 어떤 것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여섯째날

여섯 째 날에 하나님은 땅에게 육지 동물을 ”내라”고 명령하셨다. 여기에는 요즘 가축이라고 부르는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포함된다. 예를 들면, 애완동물과 양과 소 등. 또한 요즘 야생동물이라 부르는 모든 것들, 즉 코끼리, 호랑이 및 캥거루가 포함된다. 그때는 그들 중 어떤 것도 사납지 않았으며, 그 어떤 것도 서로를 먹지 않았다. 그 날에 하나님은 기어다니는 것과 공룡도 만드셨다. 성경은 하나님이 모든 동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며, 우리는 이미 이 말의 의미를 알고 있다. 공룡이 알을 나면 거기서 아기 공룡이 태어나지, 아기 새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다. 그분은 흙으로부터 아담을 만드신 다음 아담의 옆구리로부터 하와를 만드셨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자녀를 낳아서 땅의 모든 곳에 사람이 있게 하라고 말씀하셨다(창세기 1:28). 이것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합하는 결혼이라는 것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의미한다. 가정 안에서 이런 방식으로 자녀가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따라서 아담과 하와는 당신의 증, 증, 증, 증, …. 증조부 증조모이다. 그들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지 않았고, 따라서 당신도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따라서 당신도 역시 ”하나님의 형상”대로이다. 이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당신은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드릴 수 있으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동물들은 그분의 형상대로 만들지 않으셨으므로, 이런 일을 전혀 할 수 없다.

주 예수님 역시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실 뿐 아니라, 인간이 되셨으며, 완전한 하나님-인간으로 죄 없이 사셨다. 십자가에서 그분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시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시기도 하며, 우리 중의 하나이기도 하신 분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 주간에 만들어 내신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목적에 완벽했으며 아름다웠다. 아무것도 나쁘거나 악하지 않았다. 동물이나 사람에게는 죽음이 없었다. 돌연변이도 없었고, 생존경쟁도 없었으며, ‘적합하지 않은(열등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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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날

오늘날칠일의한주는어디서왔는가?

그것은 직접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하나님은 6일에 걸쳐 엿새 동안에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일곱째 날에는 쉬셨다. 그분은 피곤하지는 않으셨지만(히브리 단어의 의미는 ”멈추다”이다), 우리를 위한 본보기로 이것을 행하셨다. 그분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던 십계명에 그것을 포함시키셨다. 네 번째 계명은 칠일 중 하루를 안식하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출애굽기 20:8–11).

예수님–하나님의말씀

창조 주간 동안에 일어난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명령 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일어났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칭 중의 하나가 ”말씀”(요한복음 1:1–14)이라는 것을 아는가? 신약은 우리에게 말씀하기를,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우주를 만드셨으며(히 1:2), 모든 것들이 예수님에 의하여, 그리고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다(요한복음 1:3, 골로새서 1:16)고 말씀한다.

우리는우주먼지로만들어졌는가?

어떤 사람은 우주가 빅뱅으로 시작되어 다량의 수소가스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이 수소가 별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이 별들 중 일부가 폭발하였으며, 이로부터 사물을 만들 수 있는 다른 모든 물질들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그들은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이 별에서 형성된 물질, 혹은 ‘우주먼지’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지구를 만드셨으며, 바다도, 우리에게 필요한 공기도, 흙에서 자라는 식물들도 모두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시기 이전에 만드셨다고 말씀하신다.

빅뱅이있었는가?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수십억 년 전에 빅뱅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없는 무(nothing)’에서 ‘모든 것(everything)’은 고사하고, 어떻게 ‘어떤 것(something)’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것에 목적이나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빅뱅이 ‘작동’하는 데에 필요한 충분한 중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암흑물질(dark matter)’이라는 보이지 않는 물질을 고안해야만 했다. 그리고는 충분한 ‘추진력’을 제공하기 위해 ‘암흑에너지(dark energy)’라는 것을 고안해야만 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창세기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 말씀의 능력과 권위는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훨씬 더 잘 설명해 준다. 그리고 그 목적도 말이다. 즉, 그것은 아름다운 우주 안에서 우리를 살게 하기 위한 장소를 준비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이었다.

진화는사실인가?

아마도 당신은 진화론자들이 TV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거나, 그들이 쓴 책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알고 싶다면, 단 하나의 방법은 거기에 있어서 일어난 일을 목격했던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우주가 시작되었을 때, 어떤 진화론자도 거기에 없었지만, 하나님은 계셨다. 따라서 하나님은 증인이시다. 사실상 그분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당신은 창세기 1장에서 그분이 무엇을 하셨으며, 왜 그 일을 하셨는지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읽을 수 있다. 우주는 수십억 년이 되지 않았다. 모든 창조는 대략 6천 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어느관점이옳은가?

비록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들 자신의 문제에 대해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성경에 기록된 기사가 어떻게 그리고 왜 모든 일이 일어났는지를 훨씬 더 잘 설명해 준다. 하나님을 믿으라. 그러면 많은 과학자들이 깨달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진실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해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Art_SevenCs_CreationFOOTER
성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창세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