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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행성 세레스의 놀라움

저자:
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kr)

NASA/JPL-CalTech/UCLA/MPS/DLR/IDACeres-Surprises

왜소행성(dwarf planet) 세레스(Ceres)는 화성과 목성의 궤도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asteroid belt)에서 가장 큰 천체이다. 최근 나사의 던 우주선(Dawn spacecraft)은 세레스에 대한 상세한 근접비행을 실시했으며, 많은 과학자들에게 충격적인 데이터를 전송해왔다.

세레스는 지질학적으로 매우 활발하다는 명확한 징후들을 보여준다.1 우리 달(moon) 질량의 1.28%에 불과한 매우 작은 천체인 세레스가 아직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는 것은 오랜 연대를 믿는 행성과학자들을 매우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세속적 행성과학자들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것 같다. “너 정말 심각하니(Cerious, Serious)?”

활발한 내부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얼음화산의 분출(cryovolcanism)이었다. 즉, 표면 아래의 ‘휘발성 물질’(물, 암모니아, 메탄과 같은 화학물질)이 화산활동에 의해 가열되어 우주 공간으로 분출되고 있었다. 분출된 물질은 매우 낮은 온도로 인해 급속히 동결되고 있었다. 얼음화산 분출물의 거대한 기둥(plumes)은 때때로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에서도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세레스에서 진흙이 내부로부터 대량으로 분출되고 있는, 매우 밝은 지역을 촬영했다.2 진화론자들에게 있어서 미스터리는, 매우 오래된 나이의 세레스가 어떻게 지금까지 내부가 매우 뜨거울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게 작은 천체는 오래 전에 냉각됐어야만 한다. 세속적 행성 과학자들이 갖는 수수께끼들에 추가되어, 작은 소행성의 크기로 볼 때, 주장되는 수십억 년의 나이와 우주 공간으로 빠져나가는 물질의 양을 고려해보면, 모든 물(water)과 다른 휘발성물질(volatiles)들은 오래 전에 고갈됐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휘발성물질을 갖고 있던 작은 운석들이 세레스에 수십억 년 동안 지속적으로 충돌하여 그러한 물질들을 아직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설명은 매우 설득력이 떨어지며, 공급량도 충분해보이지 않는다.

세레스의 나이

세레스는 커다란 행성들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중력적 끌림에 의한 조석마찰(tidal heating)로부터 열을 만들어낼 수 없으며, 방사성 붕괴에 의한 열 또한 수십억 년 동안 공급될 수 없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소행성들은 원래 녹아 있었는데 서서히 냉각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왜소행성 세레스는 추운 우주 속을 홀로 떠다니는 축소된 세계이며, 태양계와 동일한 나이로 추정하고 있으며, 무한히 오래 전에 냉각되어 비활성화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조그마한 소행성 세레스는 활동적이며, 뜨거운 내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레스의 나이는 수천 년 이상 되지 않아 보인다. 이것은 약 6,000년 전에 하나님이 지구를 포함하여 태양계를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

참고 문헌및 메모

  1. Dickinson, D., Dawn probes role of cryovolcanism on Ceres; skyandtelescope.com, 17 September 2018. 텍스트로돌아 가기.
  2. Wenz, J., Volcanoes of mud erupt from dwarf planet Ceres; astronomy.com, 17 September 2018.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