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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긴 연대론의 가상적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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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긴 연대론의 가상적 일관성

에 의해 Michael J. Oard

진화론 중에서 가장 도전적인 면은 추론적 긴 지질연대에 대한 확고한 일치성이라 할 수 있다.진화론자와 긴 연대론자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당신이 하나의 연대측정법은 믿지 않을 수도 있다.하지만 수많은 독립적인 방법들이 거의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면 어떻게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방사성동위원소법과 화석연대는 대개 일치한다.”

”진화는 유기물이 시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여 왔음을 보여 준다.그런데 어떻게 그토록 정밀한 패턴을 믿지 않을 수 있는가?”

”모든 공룡들은 백악기 말기에 죽었다.”

이러한 설명들이 설득력 있게 들릴 수도 있다.그러나 깊이 생각해 보면 전혀 다른 구도를 발견하게 된다.

”어떻게 해서 그러한 일관된 일치성이 나타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일관성(일치성)이 있는 연대'는 오차나 변동범위가 매우 큰 거짓자료들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다.나는 거의 모든 진화론적 자료들이 발표 전에 내부적으로 조정된 것으로 확신한다.

'흔적화석(trace fossils)'에 대한 <사이언스 뉴스>지(159, 362-364, 2001)의 기사를 읽었을 때 이러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었다.그 기사에서 필자인 퍼킨스(Sid Perkins)는 미지의 유기물체에 의해 구멍이 뚫린 연체동물화석의 껍질에 대해 이렇게 기술하였다.

” 어떤 해양화석들은 5억 년 이상이 된 구멍을 가지고 있었지만,많은 고생물학자들은 이들을 육상동물의 증거라고 말하지 않고 모두 함구했다고 캘리포니아 대학(UC Berkeley)의 고생물학자인 아로노스키(Aronowsky)는 증언했다.왜냐하면 오늘날의 달팽이도 그와 비슷한 구멍을 뚫지만,달팽이는 1억년까지 진화한 동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구멍을 뚫는 연체동물들간의 연대적 차이는 동일과정적 연대로 약 4억 년이다.이러한 수치는 진화론자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다.그래서 그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생물이 구멍을 뚫었으리라고 상상한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에게는 그러한 자료들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이들이 모두 대홍수 이전에 살았으며,홍수기간에 매장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구멍은 대홍수의 전이나 후에도 나타날 수 있었을 것이다)

연 대측정법은 믿을 만하지 못하며,표준화석에 맞도록 조작될 수가 있다.이러한 사실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루베나우(Marvin Lubenow)의 '유골 논쟁(Bones of Contentions 1992)'이라는 글에 잘 소개되어 있다.

'연대측정 놀이'라는 부제의 이 글은 4가지 방사성동위원소법과 두 표준화석법(코끼리와 돼지)에 의한 실험수치들이 어떻게 리키의 상상적 유인원인 KNM-ER 1470을 260만 년 전의 것으로 조작하였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그러나 현대의 고생물학자들은 그토록 현대인과 닮은 유골이 그렇게 오래되었다고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진화론적 추리가 그렇게 만들었을 뿐이다.

그 들은 진화론을 지속시키려고 해골과 관련된 화산의 응회암(凝灰岩)을 갖다 붙이고 있다.또 다른 실험에서는 이 유골이 160만 년 전의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이렇게 함으로써 자기들끼리 동의할 수 있는 연대치가 나오게 된 것이다.그들이 의견을 통일하지 못했던 10년간,어떤 것은 2억3천만 년을 나타낸 것도 있었다.

이처럼,여러 측정법들이 서로 다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방 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대해 우드모레프(John Woodmorappe)는 <현대적 측정방법의 신화>(1999)에서 진화론자들이 방사성동위원소법에 의해 '일치된'연대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수없는 조작을 하여 왔다고 지적한다.내가 미국 북서 지역의 지질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을 때,맥키((B. McKee)가 쓴 'Cascadia: The Geological Evolution of the Pacific Northwest'(1972)라는 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를 우연히 발견하였다.

” 누구나 연대를 측정하는 방사성동위원소법이 종전의 측정법들을 진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상상하겠지만,이 새로운 방법은 재래의 측정법들(표준화석법)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완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지질학자들은 기계적 측정된 결과보다는 상층부로 갈수록 지층이 젊어진다는 원칙과 진화이론에 더 신뢰를 두고 있다.만일 실측 결과가 그들의 예상과 다르게 나오면,그들은 그 실험장치에 무언가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추리한다.그래서,동의할 수 있는 자료들만 선별한다는 말이다.”

나 는 다른 책(M.J. Oard, 1997)에서,공룡이 어떻게 처음에는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발견되었다고 하다가 백악기로 재조작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이러한 조작으로 일반인들은 진화론자들처럼 공룡이 백악기 말기에 죽었으리라고 상상적으로 믿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이는 순환논리적 형태의 많은 사례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그런 다음,여기에 새로운 선택된 자료를 덧붙여 그러한 가설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특히 저명한 진화론자의 가설에 대해서는 더욱 더 그러하다.

이러한 편견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과학자들로 하여금 자료 속에 나타난 불연속성에 대한 증거를 무시하도록 오도하게 만든다.반면에 연대의 동일성과 기존의 학설들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끌게 된다.

이러한 지속성이 진실처럼 보이는 것에 아무런 의심도 품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실상은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에 근거한 긴 연대론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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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수로부터 탄소-14법에 의한 과장되게 부풀려진 연대:새로운 메카니즘(p43-44)죤 우드모래프

인 위적으로 부풀려진 탄소-14법에 의한 연대는 나무가 화산 등에서 대기 중에 방출한 ”아주 오래된 탄산가스”를 흡수할 때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주장은 나무의 오염에서 오는 것이 분명하다.왜냐하면 탄소는 나무섬유 속에 견고히 갇혀 있기 때문이다.이와 비슷한 효과가 탄산암의 '오래된 탄소'를 연체동물이 흡수할 때 만들어지는 상상적인 탄소-14측정법에 의해서도 오랫동안 인정되어 왔다.그밖에 창조론에서는 탄소-14가 창조 후에 만들어졌고 대홍수시에 인공적으로 오래된 탄소-14가 형성되었을 것으로 해석한다.그러나 대홍수 후에 탄소-14가 없는 화산 유래의 탄산가스의 방출 확산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체계적으로 나무 나이테의 탄소-14연대를 더욱 증가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해석한다.

.전혀 다른 알의 모습들(Eggceptionally different) (pp 76-78).마크 아미테이지

공 룡알과 현재의 파충류 및 조류의 알을 전자현미경으로 비교한 바 공룡알은 매우 독특함을 보여주었다.공룡알은 매우 두텁고 결정형이며,표면이 얽혀져 있다.그러나 파충류나 조류의 알은 매우 얇고 부드러우며,특히 날짐승의 알은 콜라겐이나 섬유소의 망상구조로 되어 있다.만일 공룡이 도마뱀과 관련되어 있다면,그 알은 공룡의 것과 비슷해야 하나 그런 경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또한 조류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면,형태학상 조금이라도 공룡과 닮은 점이 있어야 하나,발견되지 않았다.이는 서로 관련성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척추에 관한 문제들;어떻게 다윈주의는 연구자들을 오도하였나?(p 79-84).제리 버그맨

다 윈주의자들은 척추의 조건에 대한 연구기술을 오도하도록 해로운 기술을 개발했다.이러한 모든 문제들은 사람이 네 발로 기어다니다가 직립보행을 했다는 전제 위에 세워진 것이다.하지만 최근에 개발된 방법들은 진화론자들이 개발했던 옛 방법들과 매우 다름을 소개하고 있다.

.천왕성의 에너지균형:특별창조에 대한 암시(p85-91)죠나단 헨리

천 왕성의 열학적(熱學的)거동은 토성,해왕성,명왕성 등과 다르다.다른 행성들보다 매우 적은 고유의 에너지를 방출하며,순수한 고유 에너지는 아마도 제로에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된다.이러한 현상은 최신 자료에 의해 특별창조를 증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aleokarst의 수수께기가 풀리다(p 105-114).에밀 실베스트루

Paleokarst또는 묻혀진 옛 지형에 대한 개념은 선캄브리아기로부터 중생대에 이르는 모든 시대의 평형암석에 대한 해석방안으로 이용되어 왔다.그러나 그러한 해석은 신뢰성이 없다.고대에 석회암층이 침식한 근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왜냐하면 초창기에 가용성 암석 속에 갇히게 된 그 어떠한 초기의 지형들도 수백 수천만 년간이나 보존될 수 없기 때문이다.오히려 최근의 카르스트 활동에 의해 지금과 같은 형태가 갖추어지게 된 것이다.최근의 카르스트형성 과정들은 지하 1,800m의 가용성 암반구조를 뚫고 들어가 파괴할 수도 있다.

.단백질은 우연적인가 설계된 것인가? (p 115-127).로열 트루먼,마이클 헤이시그

진 화론적인 컴퓨터 모델들은 자연계가 연속적인 적자선택의 방식으로 마침내 정밀한 유전물질을 만들어냈다고 추리한다.그러나 그러한 다윈주의적 과정이 성립하려면 새로운 유전물질은 반드시 그것의 합성에 저해적인 통계학적 장애과정을 해결해야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컴퓨터 실험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출처 :창조지

URL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dating/d4/d4/2002_129_8.htm

번역자 : IT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