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Also Available in:

공룡에 대한 가공의 이야기들

과장 보도되고 있는 공룡들의 계통수

번역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http://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355

https://creation.com/dinosaur-fairy-tales

https://creation.com/a/1907

공룡에 대한 가공의 이야기들

: 과장 보도되고 있는 공룡들의 계통수

(Dinosaur fairy tales)

에 의해 By Tas Walker

거대한 중국 공룡들이 여행을 하기 시작하여 일본과 뉴질랜드에서 나타난 뒤 호주에서 다시 나타났다. 이것은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이 아니다. 이것은 9m 가량의 목뼈에 23m 가량 되는 몸체를 가진 용각류(sauropod) 공룡인 ‘마멘치사우르스(Mamenchisaurus)‘의 잘 보존된 뼈를 전시하는 전시회이다.[1]

전시회의 이름은 ‘중국의 공룡들(Chinese Dinosaurs)‘이고, 전시회에는 공룡알, 발톱, 이빨 등도 같이 전시했으며, 사경룡(plesiosaurs)이나 거북 같은 해양 파충류들도 전시했다. 이것은 정말 그야말로 경외심을 일으키는 전시회였다.

화석들은 그들 스스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대신에 인간들이 자신이 생각으로 그 화석들을 해석하는 것이다. 전시회를 조직한 사람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 지구에서 생물체들은 진화해왔다고 믿는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방문자들에게 그 화석들을 진화론적으로 해석하도록 화석들마다 많은 꼬리표들, 강의, 비디오, 책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을 실감나게 만들기 위해서 모든 전시물 옆에는 공룡들의 진화계통수(Dinosaur family tree)를 만들어 전시하고 있었다. [1]

이 도표(그림1)에 따르면 모든 공룡들(그리고 새들)은 약 2억4천만년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살았던 조상 공룡들의 후손들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도표는 조상 공룡과 후손 공룡 간의 관계(ancestor-descendent relationships)를 나타내 주고 있으며, 각 종류의 공룡들마다의 조상 공룡들을 표시해 놓았다.

그림 1. 공룡들은 진화론적 가공의 이야기로 꾸며져서 인기있는 전시품이 되고 있다. 공룡들이 조류로 진화되었다는 이론을 대중화시킨 영화 ‘쥬라기 공원’ 의 성공에 뒤따라,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들에 대한 전시회가 그러한 진화가 사실임을 대중들에게 확신시킬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중국 화석들의 순회 전시에서 ‘공룡 계통수(dinosaur family tree)’는 하나의 사실로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상상의 이야기들을 제거하고 나면, 증거들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역사와 더 잘 일치한다.

예를 들면, 그 도표(그림1)에서 맨 위에 있는 케라톱스 계열(ceratopsian)의 공룡들은 바로 아래에 있는 ‘파키세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s)’ 그룹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도표는 1억4천만년 전(쥐라기 초기)에 살았던 어떤 공통 조상에서부터 두 그룹으로 분리되었다고 가리키고 있다. 게다가, 그 두 그룹의 공룡들은 그 아래 표시된 조각류(ornithopods) 라고 불리는 그룹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들은 2억년 전(쥐라기 초기)에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리되었다고 주장된다.

.뼈들이 발견된 시츄안(Sichuan)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커다란 용각류 공룡인 오메이사우르스 티안푸엔시스(Omeisaurus tianfuensis)의 화석 뼈.

거 의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공룡 계통수가 과학적으로 관측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과학적 사실이 아니다. 그것은 가설들, 가정들, 그리고 관측한 것처럼 생각하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다. 생물학자인 조나단 웰즈(Jonathan wells)는 이러한 도표를 오도되고 있는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적 증거들이 아닌, 진화론의 ‘상징물‘(icons, 생각의 상징)들이라고 불렀다.[2] 자 이제,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살펴보자.

첫째, 도표에 나타나있는 공통 조상들이 존재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것이다. ‘중국의 공룡들(Chinese Dinasaurs)’ 전시회에서, 계통수 위에 각 화석 공룡들의 위치는 인접한 표지들 위에 표시되어있다. 각 공룡 화석들은 계통수의 가지들(도표의 굵고 노란 수평선) 위에 하나씩 놓여져 있다. 그런데 그 도표에는 추정되는 공통 조상들 위에는 하나도 놓여있지 않다. 왜냐하면 그러한 공통 조상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미술가에 의한 이 화려한 복원도는 거의 완전히 상상에 의한 것이다. 시노사우롭테릭스 프리마(Sinosauropteryx prima)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작은 공룡 화석은 깃털덮힌 파충류라는 어떠한 구체적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둘째, 도표에 표기된 날짜(6,500만년~2억4,500만년)들은 모두 과학적으로 측정된 사실들이 아니다. 고생물학자들이 공룡 뼈들을 발굴하였을 때, 공룡 뼈들이 몇 년 전의 것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지 않음은 분명하다. 연대들은 진화론적 믿음과 일치하도록 추측되고 꾸며진 해석들이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radiometric dating)이나 표준화석(index fossil)에 의한 연대추정법들은 (현재 시험해볼 수 없는) 과거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므로 실제 과학적 증거(진화론적 믿음이 아닌)들을 도표에 표시한다면, 가설적인 ‘공통 조상‘과 상상속의 ‘가계‘를 모두 없애버려야 한다. 또한 ‘수억 수천만년‘이라는 연대 역시 제거해야 한다. ‘수억 수천만년 전‘이라는 표현대신, ‘상대적인 깊이(relative depth)’ 같은 것으로 표시해야 한다. ‘2억4,500만년‘이란 표현을 버리고, 대신 ‘깊은(deep)‘이란 표현과 ‘6,500만년‘이라는 표현대신 ‘얕은(shallow)‘이란 표현을 써야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이 사실에만 근거하여 도표들을 다시 만든다면, 그것은 더 이상 계통수처럼 보이지 않을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라).

드러난 사실만으로, ‘중국의 공룡들’ 전시회의 증거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서로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퇴적암 지층에 매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육지동물(공룡), 해양동물(사경룡), 조류(시조새 같은)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거대한 몸체의 동물들이 물에 의해서 쌓여진 퇴적지층의 각각 다른 깊이에 묻혀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퇴적물은 그 동물들이 썩거나 포식동물들에 의해서 분해되기 전에 빠르게 그 몸체들을 파묻어 버렸다.

덧붙여서, 각각 다른 종류의 동물 화석들은 어떤 지층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있으며, 가장 깊은 지층에서 발견된 것과 가장 얕은 지층에 발견된 동물들에서 커다란 변화는 없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각 종류의 동물들이 다른 조상 동물들로부터 진화했다는, 또는 어떤 종류의 동물이 가장 깊은 지층에서 최초로 출현한 이후 다른 종류의 동물로 진화되었다는 어떠한 단서도 없다는 것이다.

그 러므로, 진화론적 상상의 이야기를 제거하고, 오직 사실만을 바라보면, 우리는 증거들과 더 잘 일치하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증거들은 각 동물들은 창조주간에 종류대로 갑자기 창조되어서 종류대로 번성하여 왔다는 성경적 역사(biblical history)와 일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화석 퇴적은 대략 4,500여년 전에 육지와 바다와 공중의 동물들을 쓸어버린 전 지구적인 노아의 홍수 대격변에 의해서 더 잘 해석되는 것이다.[3]

. 시노사우롭테릭스 프리마(Sinosauropteryx prima)는 등과 꼬리에 약간의 털같은 구조(hair-like structures)처럼 보이는한 화석(맨 오른쪽)으로부터 알려졌다. 거기에는 깃털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없음에도, 진화론자들은 공룡으로부터 조류가 진화되었다는 개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이 화석을 이용하고 있다.

출처 : Creation 27(1):10–12, December 200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References

참고 문헌및 메모

  1. Lavarack, J.W. (Ed.), Chinese Dinosaurs: Dragon Bones & Dragon Birds; in: Riversleigh Notes, Issue No. 53, 2nd ed., The Riversleigh Society and The Australian Museum, 2003. 텍스트로돌아 가기.
  2. See, Wells, J.,Icons of Evolution, science or myth?: Why much of what we teach about evolution is wrong, Regnery Publishing Inc., Washington D.C., 2000. 텍스트로돌아 가기.
  3. For the true history of dinosaurs, see Ham, K., The Great Dinosaur Mystery Solved!Master Books, Arkansas, USA, 2000; or access Chinese Dinosaurs.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