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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스 큐브가 우연히 맞춰질 확률은?

번역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http://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606

https://creation.com/rubiks-cubes-and-blind-men

https://creation.com/a/

https://creation.com/a/1737

루빅스 큐브가 우연히 맞춰질 확률은?

(Rubik’s cubes and blind men)

에 의해 Carl Wieland

잘 맞춰지지 않아 짜증이 나는, 그러나 매력적인 고안품 루빅스 큐브(Rubik's cube)를 기억하는가?

만일 당신이 루빅스 큐브를 맞추려고 한다면, 매우 지적인 사람이라도 그것을 올바른 방법으로 맞춘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자 이제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헝클어져 있는 루빅스 큐브를 맞춘다고 상상해보자. 그것이 우연히 다 맞춰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는가?

우습게 들리지만,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당신은 말할 수도 있다.

자 그러면 이제 2 명의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헝클어져 있는 루빅스 큐브를 맞춘다고 상상해보자. 이 두 사람이 우연히 루빅스 큐브를 둘 다 맞출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되겠는가? 불가능해 보이는가?

영국 과학자 프레드 호일 경(Sir Fred Hoyle)은 천문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탔다. 그는 원시 스프(primordial soup)에서 하나의 기능을 하는 단백질(protein) 분자가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을 계산하였다. 그는 이 확률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태양계 내를 가득 채운 후 루빅스 큐브를 하나씩 들고 모두 우연히 동시에 맞추어지는 것을 기대하는 확률과 같다고 하였다.

기억할 것은, 그러한 단백질 분자 하나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복잡한 물질들과 기관들이 한때 우연히 모두 동시에 만들어졌었다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다는 것이다.

프레드 호일 경은 한때 이 이야기를 믿었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은 ”고도의 난센스”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놀라운 방법으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과, 모든 것들이 스스로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이야기 중에서 무엇이 더 커다란 믿음을 필요로 하는가? 진화론은 하나님을 거부하기 위한 고안된 억지 이론인 것이다.

(Source: Fred Hoyle, 'The Big Bang in Astronomy', New Scientist, Vol.92, No. 1280, 1981, p. 527.)

* 한국에서 발매되는 로또 복권은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에 자신이 원하는 6개의 숫자를 맞추면 된다. 6개 숫자가 모두 맞을(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대략 1/107) 이다. 후버트 욕키(Hubert Yockey)는 우연히 하나의 단백질이 만들어질 확률(probability)을 계산하는데 필요한 미생물학, 정보 이론, 수학에 관한 논문을 출판했다. 그의 계산에 의하면, 식물과 동물에 흔히 존재하는 작은 단백질인 사이토크롬 C (iso-1-cytochrome C) 라는 한 단백질 분자가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은 대략 1/1075 이라는 엄청난 수치였다. 그러나 최근 간단한 생물체 중 하나인 마이코플라즈마도 생명 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87개의 단백질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했다. 따라서 최초의 생명체가 무기물들로부터 우연히 생겨나기 위해서는 이들 수백 개의 단백질들이(다른 구성물질들은 제외하고도) 모두 각각 다르게 우연히 만들어져서 동시에 존재해야하며, 또한 이들 단백질들을 만드는 정보들이 들어가 있는 모두 서로 다르게 암호화되어진 DNA나 RNA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져서 후대로 전달되어야만 한다.

출처 : Creation 17(4):52, September 1995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