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화 관상 광맥 : 대규모 물에 의한 격변의 증거

http://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84

https://creation.com/a/1647

https://creation.com/fluidisation-pipes-evidence-of-large-scale-watery-catastrophe

유동화 관상 광맥 : 대규모 물에 의한 격변의 증거

에 의해 Tas Walker

몇년 전에, 호주의 일부 지질학자들은 성경과 노아의 홍수로 지질학을 해석하는 생각의 글들에 대해 반대하고 있었다.¹ 그들은 1년 간의 세계적인 홍수를 고려할 지라도, 6,000년 이라는 시간틀 내에서 세계의 암석들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대규모 물에 의한 대격변적인 지질학적 기록의 증거들이²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홍수라는 것을 그들은 웬일인지 인정하지 않았다.³ 실제로, 그들의 반대이유가 발표되었던 잡지의 표지에는 생생한 삽화가 실렸다.⁴

Fluidisation Pipe : 두꺼운 층상 사암을 꿰뚫고 있는 원뿔형 사암 기둥. David Rawlings의 사진. Ref. 4

위 의 사진은 호주 Northern Territory주의 Arnhem Land 원주민 보호구역의 오지에 있는 사암층 지층이다. 그 퇴적 층리는 두께가 얇은 것에서 부터 중간 것까지 다양하고, 거의 수평하다. 사진의 사암층은 전체 두께가 5m 이상이다.

이 특별한 노두는 북부 호주의 약간 변형된 McArthur 분지 안의 McKay 사암으로 불리는 두께 340m 단위의 일부이다. 그 단위는 중질, 조립질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량의 세립질 사암, 왕모래, 자갈, 현무암을 포함하고 있다.⁵ 그 지역의 화성암 단위로부터 지르콘의 우라늄-납 연대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그것은 고원생대(Paleoproterozoic)로 분류되어 왔다.^{5, 6}

사진에서, 큰 원통상 구조가 퇴적암의 층리면을 수직으로 절단하고 있다. 기둥 구조의 직경은 일정하지 않고 1.3~1.7 m 길이로 차이가 있다.

주 위의 퇴적암처럼, 기둥은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것은 층리화 되어 있지 않고, 기둥의 원주와 동심원을 이루는 흐릿한 수직 층이 있을 뿐이다. 기둥의 밑은 3~4 m 두께의 세립질 현무암상(fine-grained basalt sill) 위에 놓여있다. 암상의 정상은 로우프상 표면(ropy surface)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 저기 각력질화 된 채 구워지고, 결정 공동이 있는⁷ 사암 및 이암과 접촉하고 있다. 암상은 뚜렷하게 행인상 용암(amygdales)⁸ 부분을 포함하는데, 암상의 중간에서 더 크다.

다수의 유사한 관상 광맥이 주향⁹을 따라서 불규칙한 간격으로, 그 암상 바로 위의 동일 높이의 사암층 내에서 발견된다. 그것들은 직경이 2~10 m 이고, 높이가 최고 5 m 이다. 가장 길게 유지된 길이는 4 m 이상이다.^{4, 5}

이 기둥들은 대규모의 지질학적 대격변을 가리키고 있다. 현무암 용암이 수평으로 관입했을 때, 아직 축축하고 암석화(고형화)되지 않았다. 용융 암석으로부터의 열은 암상 바로 위의 물을 끓였다. 결과적으로, 사암을 통해 수직 기둥을 형성하면서 물이 분출하였다. 위로 흐르는 물은 퇴적물을 유체처럼 행동하게 하면서, 중력에 반하여 모래 입자를 떠 있게 하였다. 당연히, 흐름은 수평 층리의 층을 파괴했다. 이 행동 때문에, 이 구조를 유동화 관상 광맥이라고 한다.

유동화 관상 광맥은 명백히 대규모의 급속한 지질학적 과정을 가리킨다.

첫 째로, 퇴적률은 넓은 지리적 지역에 걸쳐 적어도 5m 두께로 고형화 되지 않은, 물이 가득찬 모래층을 생기게 하기 위해서, 상당히 급속히 퇴적되었을 것이 틀림없다. 많은 다른 증거들이 퇴적률이 매우 높았던 McKay 사암에 있는데, 평탄한 층리(심지어 두꺼운 층리 단위로)¹⁰의 존재, 층의 10m 규모의 습곡, 큰 탈수 구조를 포함한다.¹¹ 퇴적율은 수백만년 보다 오히려, 매우 급속한 퇴적을 나타내고 있다.

현 무암 암상도 또한 대규모의 급속한 대격변을 가리키고 있다. 물로 흥건한 퇴적물이 마그마를 식히고 굳어지게 하기 전에, 전체 암상이 급속히 전 지역에 관입했음에 틀림없다. 얇은 암상은 쉽게 식혀 졌을 것이고, 느린 관입율은 물이 순환되기 시작하여 마그마를 냉각시키도록 시간을 주었을 것이다. 위에 놓여 있던 물이 끓고 모래를 유동화 시키는 강한 순환을 하기 전에, 전체 암상은 매우 빨리 자리잡았을 것이 틀림없다.

그 리고 유동화 관상 광맥은 퇴적작용과 암상 설치가 동시에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두 과정사이에 사실상 시간이 없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와 같이, 유동화 관상 광맥은 대규모적 물에 의한 대격변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지질학적 기록의 또 하나의 예이다.

대 격변의 이런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지질학자들이 이들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이 놀랍다. 비록 그들이 신중하게 구조를 기술하고, 과정이 일어난 속도와 규모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고 해도, 그들은 그 증거가 수백만 년이라는 개념을 무효화하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이것은 관찰되는 것들이 시사하는 바를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도록 어떤 패러다임이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물론 더 큰 시사점은, 그 증거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전 세계적인 홍수에서 기대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라는 점이다.

성경적 지질학은 참신하고, 자극적인 대안이다. 그것은 오래된 연대 개념에 대한 고정된 사고방식을 뜯어내고, 증거들이 이치에 맞도록 한다.

출처 : TJ 14(3):8–9, December 2000

번역자 : IT사역위원회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