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Also Available in:

폭발하는 진화

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모순 ‘캄브리아기의 폭발‘

번역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http://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554

https://creation.com/a/0930

https://creation.com/exploding-evolution

폭발하는 진화

: 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모순 '캄브리아기의 폭발'

(Exploding evolution)

에 의해 Carl Wieland

캄브리아기암석에서화석으로발견되는생물들은어떠한진화론적조상도가지고있지않다. 그리고그이후에어떠한새로운기본적몸체방식도나타나지않는다.

'진화 생물학의 가장 심각한 모순(Evolutionary biology’s deepest paradox)'. 이것은 Scientific American 지의 글에서 소위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는 진화론의 문제점 중의 하나를 표현했던 방법이다.1

캄 브리아기 지층은 어떤 표준 화석(index fossils)들을 포함하여 화석들을 가지는 있는 암석 지층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이 암석 지층은 거의 6억년 전에 시작되어, 대략 5억년 전에 끝나는 시대를 나타낸다. 진화론자들의 지질주상도(geological column)에서 바닥에서부터 위쪽으로 갈 때, 캄브리아기 지층은 중요한 다세포 동물들이 대대적으로 출현하는 첫 번째 지층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2

상단 : 극피동물(Echinodermata)과 연체동물(Mollusca). 하단 : 절지동물(Arthropoda)과 척삭동물(Chordata).

26 개의 동물 문(phyla) 중의 일부를 여기에 나타내었다. 가장 큰 분류 그룹인 이들 문들은 각각이 하나의 독특한 몸체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로서 구별된다. 이들 문들은 기본적인 몸체 방식 내에서 다시 다양한 형태의 작은 그룹들로 나뉘어진다. 각 문들 안에는 일반적으로 원래의 창조자가 설계한 기본적인 디자인, 또는 같은 몸체 방식 개념을 공유하고 있는 많은 별도로 창조된 종류들이 있다. 예를 들면, 푸른 바다 거북이는 앵무새와는 분명히 다른 창조된 종류(kind, baramin)에 속한다. 그러나 둘 다 분절된 척추(segmented backbone)를 가지도록 디자인 되었다. 둘 다 공통 디자인(common design)이라는 개념으로 연결되지만, 그들은 어떠한 유전적 연결고리(genetic links)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한 종류(a kind) 내에 다양한 생물체들은 같은 조상의 유전자 정보 풀(pool)로부터 유래된 유전 정보들을 가지고 있다. 동물 각 문들의 대표 생물종들이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다.

물 론 창조론에서는, 캄브리아기 지층과 격변적으로 퇴적된 화석을 함유하는 다른 지층들 사이의 구분은 광대한 시간(time)에 의한 것이 아니다. 각 지층들이 특징적인 화석 군집들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주로 신체적 구조 차이에 의한 생태학적 서식지역(ecological areas)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다생물들은 육상생물들 보다 격변적 홍수 기간 동안에 다른 지역들에서 (그리고 홍수의 여러 단계에서) 묻히는 경향이 있었을 것이다. 캄브리아기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생물 종류들은 지질주상도 상의 더 높은 위치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생물들과 한때 같은 지구에서 동시에 살았었다.

창조론자들은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생물체의 모든 주요 문(phyla)들이 어떠한 진화론적 조상도 없이(no evolutionary ancestors) 캄브리아기에서 갑자기 나타난다는 진화론의 문제점을 오래 전부터 지적해 왔었다. 진화론자들도 이것을 ‘진화의 폭발(explosion of evolution)’로서 간주하며 인정하고 있다. 문들의 조상으로서 확인된 어떠한 그룹도 없다. 그리고 지질학적으로 이들 문들은 갑자기 그리고 동시에 나타났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Scientific American 지의 기사가 언급하고 있는 진화론의 심각한 수수께끼는 이들 생물체들의 조상이 없다는 것이 아니었다. 각 생물 문(phyla)들은 기본적인 청사진(blueprint), 또는 독특한 몸체 방식(body plan)을 가지고 있다. 이 기사에서 레빈톤(Levinton) 교수가 주장한 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모순(deepest paradox)은 캄브리아기 이후의 암석 지층에서 새로운 또는 다른 몸체 방식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물 론 이것은 창조론적 해석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든 동물들은 주어진 독특한 형태 내에서 다양성을 갖도록 창조되었다. 오늘날 캄브리아기라 불려지는 지층에 묻혀있는 생물 그룹들은 이러한 독특한 몸체 형태들의 대표 종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생물들은 다른 암석 지층들에서 발견되는 생물들보다 더 원시적이라고 간주될 수 없는, 창조된 모든 동물들의 일부분이다.

만 약 지층 암석의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독특한 몸체 방식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났다면, 이것은 창조론보다 진화론의 예측과 더 잘 적합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그 기사에서 진화론자에 의해서 제기되고 있는 가장 심각하고 난해한 의문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왜, 지난 5억년 동안 진화가 계속되었는데도 새로운 생물체의 몸체 방식은 캄브리아기 이후에 나타나지 않는 것인가?”

진 화론에 의하면, 엄청난 그리고 근본적인 진화론적 변화들이 그때 이후로 계속 발생해왔으며, 진화는 오늘날에도 멈추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그들 모두는 캄브리아기에서 진화된 이후에는 새로운 ‘몸체 방식(body plans, Grundbäuplane)’으로 진화되지 않는 것인가?

뉴 욕 주립대학의 진화론과 생태학 교수인 그 기사의 저자는 단지 3세대 만에 독성의 금속 카드뮴에 내성을 가지게 된 수생 벌레들의 실험 결과들을 기술하고 있다. 그는 놀랄만한 새로운 환경적 도전에 직면하여 빠르게 진화론적 변화를 하는 이들의 능력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만약 진화가 이렇게 빠르다면, 왜 지난 5억년 동안 새로운 몸체 방식이 나타나지 않은 것인지, 그는 그 이유를 무척 궁금해 하였다.

그 이유는 진정 무엇일까?

현 재 진화론자들은 어떠한 진정한 대답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 심각한 모순은 진화론적 가정들의 안경을 벗어버릴 때, 그리고 성경적 창조/홍수의 개념으로 데이터들을 바라볼 때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일찍이 창조된 독특한 몸체 방식의 전체 생물체들은 무수한 생물 화석들을 함유하고 있는 모든 암석 지층들에서 나타나고 있다. 많은 캄브리아기 생물들은 지금은 멸종했지만, 그들은 오늘날 생물들의 원시적인 조상들이 아니다. 그들은 진화론적 조상의 흔적을 가지지 않은 매우 복잡한 생물들이었던 것이다.

출처 : Creation 16(2):38–39, March 199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References and Footnotes

참고 문헌및 메모

  1. J. Levinton, ‘The Big Bang of Animal Evolution’, Scientific American, November 1992, pp.52–59. 텍스트로돌아 가기.
  2. The only multicellular animal fossils found beneath ‘Cambrian’ rocks are the so-called Ediacaran group, a peculiar group which is regarded as an evolutionary dead end. The article frankly admits that they cannot represent the ancestors of the ‘Cambrian’ types or any creatures alive today. 텍스트로돌아 가기.
  3. He mentions the suggestion that the ‘Cambrian’ explosion of diversity was because there were so many unfilled ecological niches, but dismisses it because according to an evolutionary way of looking at the geological column, more than 96 per cent of marine species disappeared in the ‘Permian’, but no new body plans appear in this group of rocks or higher ones.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