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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가 납부한 수백만 불이 외계의 지적 생명체 탐색에 쓰이고 있다

번역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http://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26

https://creation.com/a/0858

https://creation.com/any-little-green-men-out-there

납세자가 납부한 수백만 불이

외계의 지적 생명체 탐색에 쓰이고 있다

(Any little green men out there?)

에 의해

믿거나 말거나, LGM-1이라고 불리는 천문학상의 물체가 존재한다. 이것은 ”작은 초록 인간 (Little Green Men)”의 약자라고 한다. 이것은 최초로 발견된 펄서(pulsar, 맥동성)였다. 펄서는 매우 밀도 높은 별로서, 너무도 빠른 속도로 자전하기 때문에 전파의 펄스(pulse)를 매우 규칙적으로 방출한다고 한다.

지 금껏 알려지지 않던 이상한 규칙적인 신호, 즉 1과 1/3초 마다 번쩍이는 펄스를 발견하였던 과학자들은 당황하였다. 아마도 이것은 사실상 우리들과 접촉을 원하는 어떤 외계 문명의 것이라고 그들은 얼마쯤은 익살 섞인 의견들을 내놓았었다. 어쨌거나 그 이름은 고정되었다. 그런데 과학자들의 Little Green Men에 대한 생각은 과연 진지한 것인가?

사 실상 금년만 해도 미국 납세자의 돈에서 거액이 바로 그런 탐색을 위해 지출되고 있다. 1991년에 NASA의 잡지는 1992년 10월 12일 콜롬버스(Christopher Columbus) 상륙 500주년 기념일에, ”아득히 먼 데 있는 별들의 소리를 듣고, 인간은 우주에 있는 외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는 신호를 찾기 위해” 과학자들이 다른 외계문명에 대한 탐색을 시작할 것이라고 진술하였다.

그 탐색 과업은 NASA의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SETI) 즉, 외계의 지적존재 탐사 계획국에 의해서 관리된다. 이 계획의 유일한 근거는 진화는 사실이다 라는 믿음이다. SETI의 한 정보 자료는 진화가 이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 전 우주 (cosmos)를 통해서 진화가 진행되지 말라는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하고 묻고 있다. 그들은 ”우리 은하계 안에서만 약 천만 개의 고등 문명이 지금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 라고 말한다.

그 들은 어떻게 이 문명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간단히 말해서, 전파 망원경과 기타 펄스 신호와 다른 질서 신호 내지는 시퀀스(sequence, 무작위적인 전파 '잡음”과 구별되는)를 찾을 수 있게 고안된 전자 기기를 사용하여 찾을 것이라고 한다. 만약에 그들이 주장하는 진화의 가정이 진실이 아니라면 (사실은 진실이 아니다), 그 때엔 금후 10년 동안 매년 천만 불이라는 돈이 너무도 자명한 사실을, 그리고 인간은 진화한 것이 아니라고 성경이 밝히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우 리가 지금은 펄서라고 알고 있는 것으로부터 규칙적인 펄스를 발견하였던 그 과학자들이 Little Green Men에 사로잡혔던 것처럼, SETI의 과학자들도 만약에 외계로부터 뭐라고 설명할 길 없는 일종의 규칙적인 펄스를 발견하게 된다면, 매우 흥분할 것이다. 심지어 ”두근…근…근 (puls…puls…pulse)”처럼 단순한 (전파 같은) 그 무엇까지도 그들한테는 ”외계의 존재”로부터 보내진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하는데 충분할 것이다.

이 와 같은 그들의 행동이 비논리적이며 모순된다는 것을 지적하려면, 바로 이 과학자들로 하여금 망원경을 현미경과 바꾸고, 어떤 생명체의 염색체 안에 있는 DNA를 관찰하라고 하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그들은 고도로 복잡한 암호와 질서정연한 언어가 더없이 복잡하고 질서 있는 우주의 정보 시퀀스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이 그것을 볼 때엔, 그들은 '우연!” 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에 그들이 외계로부터 더없이 단순한 질서 시퀀스를 보게 된다면, 그들은 '지성!” 이라고 말할 것이다.

우 리들의 DNA처럼 복잡한 언어 체계가 우연히 진화하는 것을 일찍이 본 과학자는 없었다. 그들은 그것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정보를 취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즉, 정보는 지성이 작용하기 전에는 결코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성경의 말씀처럼 창조의 하나님이 그 지성이라는 것 - 무한한 지성적 창조주라는 가능성을 수용하기를 거부한다. 왜일까?

그 것은 창조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주가 되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되면 그들도 무릎을 꿇고 그를 경배하면서 자기들의 죄를 인정하고 구속을 기원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 과학자들이 우주 공간을 들여다볼 때엔, 그것은 마치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면전에다가 주먹을 흔들어 대면서, '우리들은 당신을 우리의 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NASA가 우주 공간에서 지성적 존재를 찾는다면서, 남의 돈을 수백만 불씩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만 하면 좋으련만! 망원경 없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하늘이 그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 영광을 보았도다” (시편 97:6).

출처 : Creation 15(1):14–16, December 1992

번역자 : IT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