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Also Available in:

버닢과 공룡들

호주 원주민들에 전해져 오는 오리주둥이 공룡

에 의해 anon

번역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90

https://creation.com/a/0821

https://creation.com/bunyips-and-dinosaurs

버닢과 공룡들 (Bunyips and dinosaurs )

호주 원주민들에 전해져 오는 오리주둥이 공룡

호주 원주민들 사이에는 ”버닢(bunyip)” 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생물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원주민들은 거대한 생물체가 호주의 갈대가 무성한 늪지나 시내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밤에 울부짖는 소리와 사람들을 잡아가고 동물들을 죽였다는 이야기들은 공포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1800년대 중반 호주 빅토리아의 지롱(Geelong)에 정착한 초기의 정착민들에게서, 버닢 뼈들의 발견에 대한 보고는 그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1845년 7월 Geelong Advertiser 신문은, 발견된 뼈들 중의 하나를 원주민에게 보여준바, 그는 그것을 즉각적으로 버닢의 뼈라고 주장하였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그에게 버닢을 그려보라고 요청되었다. 그려진 그림은 서로 말을 주고받을 기회가 없었던 다른 원주민들에게 보여졌고, 원주민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그 뼈와 그림이 버닢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다수의 버닢에 대한 목격담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 그림의 생물체는 어느 정도 악어와 새를 닮았다. 그것이 서있을 때 4 m 정도나 되었고, 뒷다리는 앞발보다 더 길고, 두텁고, 강력한 것으로 말해졌다. 그것은 긴 발톱을 가지고 있었고, 물에서 개구리처럼 수영을 했다. 육지에서 그것은 머리를 똑바로 세우고 뒷다리로 걸었다. 그것은 다른 색의 비늘들로 뒤덮여 있었고, 에뮤(Emu)의 알보다 두 배나 큰 옅은 청색의 알들을 낳았다. 그것의 주둥이(snout)는 오리 주둥이(duck's bill)와 유사하였다.

우리가 이 생물체를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1991년 4월 27일에 Geelong Advertiser 신문에 재인쇄된 당시 신문으로부터의 그림은, 오늘날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으로 알려진 것들과 매우 닮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세기에 있었던 그 뉴스 보도는 최초의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이 기술되기 13년 전이었다.

출처 : Creation 15(2):51, March 1993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