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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게는 이티를 만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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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투구게(Horseshoe crabs)는 생물체들이 육지로 올라오기 오래 전의 원시 동물(primitive animal)로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해양연구소 중의 하나인 미국 Woods Hole에 있는 해양생물 연구소(Marine Biological Laboratory, MBL)의 연구자들은1 화성이나 다른 행성에서 외계 생명체를 탐사하는 일에 투구게의 사용을 증대하고 있는 중이다. 연구자 중의 한 사람인 면역학자 와인라이트(Norman Wainwright) 박사는 ”투구게가 이렇게 광대한 시간 동안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의 발달된(advanced) 면역계 때문이었다” 라고 말했다.2

신비롭고 놀라운 면역시스템

척 추동물(즉, 등뼈가 있는 동물)은 '후천적/특이적(acquired/specific)' 면역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사람에서 어떤 혈구 세포는 외부 물질에 특이한 항체들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미생물의 침입에 대항하여 방어할 항체를 만들어 내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러나 투구게(그리고 다른 무척추동물들)는 훨씬 빠르게 반응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선천적/자연적(innate/natural)’ 면역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즉 그들의 혈액 세포는 항체들을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침입한 세균에 대한 그들의 면역 반응은 더 일반적(general)이다.

원시 생물체에 있는 놀라운 혈액응고 시스템은 우주 탐사에 사용되어진다.

투구게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인류에게도 또한 도움이 되는 많은 설계된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MBL의 연구자들은 박테리아에 대한 검사를 개발하기 위해서 Limulus polyphemus 라고 불리는 종을 사용하고 있다. 박테리아 세포벽은 특유의 LPS 분자(lipopolysaccharides, 당 단위와 지방을 함유하는 분자)들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은 박테리아의 단백질을 공격하는 투구게의 혈액 내에 연속적인 효소 반응을 시발하고, 피브린(fibrin)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의 생성을 극대화한다. 이것은 투구게의 혈액을 응고시켜서, 야생에서 효과적으로 상처를 아물도록 한다.

오 십년 전에 MBL의 생물학자들은 미생물이 생성한 독성물질을 검사하기 위해서, 그리고 제약회사에서 사용하는 기구들의 오염도를 검사하기 위해서 이들의 응고 성질을 이용했었다. 이것은 Limulus Amebocyte Lysate test (LAL) 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결 과들은 수 시간 안에 얻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시험은 또한 병원에서 환자가 박테리아나 곰팡이에 감염되어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이제 태양계의 외계 생명체를 탐사하는 미래의 계획에 우주선의 무균 상태를 검사하기 위한 것으로 개발되어지고 있다. 계산기 크기의 새로운 장비는 투구게 혈액의 활성 성분을 포함하여, 단지 15분 이내에 결과를 나타내줄 수 있다. (메인 글의 reference 2를 보라).

이 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투구게의 혈액은 미생물로부터의 독성물질(poisons)들을 시험하는 데에 오랫동안 사용되어져 왔었다. 그리고 이제는 외계 생명체를 탐사하는데 사용되는 장비들이 지구 미생물로부터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립하는 데에 투구게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아래의 박스글 참조)

원시적인가 아니면 발달된 것인가?

투구게와 다른 무척추동물들의 이러한 '광범위한 영역(broad-spectrum)'의 면역 반응은 고대에서부터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3 진화론적(수억 수천만 년의 믿음 체계) 시각으로는 투구게는 원시적인 동물로 주장된다.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생리학적 시스템은 특이 항체를 만드는 세포가 진화되기 이전에 오래 동안 있었던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와인라이트 박사가 '발달된(advanced)' 이라는 형용사를 쓰고 있는 것처럼, 투구게는 수억 년이라는 광대한 시간을 살아남을 수 있도록 관리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가르쳐지는 것과 반대되기 때문에 일종의 기만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한 달 전에 발표된 해양 생물학 관련의 한 논문에서4 와인라이트 박사는 완전히 그 반대로 이야기 한 바가 있었다. 그는 ”투구게의 혈구 세포는 원시적인(primitive) 면역 체계처럼 작용한다”라고 말했었다.5 외계생명체를 찾기 위해서 투구게의 혈액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이 초라해 보이는 생물체가 원시적이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같은 생리학적 기능을 놓고 '발달된' 것이라고, 그리고 '원시적인' 것이라고 동시에 묘사할 수 있을까?

그 리고 만약 투구게의 면역계가 '원시적'이었다면, 왜 투구게는 주장되는 것처럼 수억 년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분명히, 그 면역계가 잘 작동되었다. 그리고 어떻게 자연선택은 새로운 복잡한 면역시스템이 발달되도록 이끌었는가? 척추동물의 면역계는 모든 단계들이 적절하지 않다면 전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선택은 무척추동물의 면역계가 불완전한 척추동물의 면역계로 대체되는 것에 반대되어 작동되었을 것이다.

이 것은 ‘원시적인‘ 그리고 ’발달된‘ 것과 같은 진화론적인 용어들이 과학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살아있는 생물체들 사이에 진정한 관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 있다. 대신 그것은 생물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진화론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엄청난 편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모든 생물체들의 면역계는 그들의 목적에 꼭 맞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더 과학적이고 더 성경적인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들 (Living Fossils)”

오 늘날 투구게들은 해안가 약 30m 깊이에서 서식하고 있다. 그들은 모래 해변에 알을 낳기 위해서 얕은 물가로 기어 나올 때면 쉽게 볼 수 있다. 그들은 진정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이다. 그들은 진화론자들이 수억년 전(실루리아기)이라고 주장하는 화석 투구게와 사실상 동일하다.1

예를 들어 매우 잘 보존되어있는 화석 투구게에 관한 Creation 지의 최근 보고에 의하면, 투구게의 마지막 발자국까지도 석회암에 생생하게 남아 있었다.2

화 석 생물들은 오늘날의 생물들과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화석들은 노아의 시대에 일어난 (창세기 6~9장) 전 지구적인 대홍수에서 예측되어질 수 있는 것과 같은 빠른 매몰 상황에 대한 증거이다. 수백의 살아있는 화석생물들의 예처럼, 그들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변화가 없다(no change), 즉 진화하지 않았다(no evolution) 라는 것이다. 그들은 독립적으로 단단한 암석에 새겨진 창세기 기록의 증거판(testimony)인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이들 목격자들은 수억 수천만년전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의 창조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문헌및 메모

  1. E.g. a webpage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states, 'Xiphosurans [scientific name for horseshoe crabs] have existed since the Silurian with relatively little morphological change.' www.ucmp.berkeley.edu/arthropoda/chelicerata/xiphosura.html, 24 September 2003.
  2. Walker, T., Death march, Creation 25(2):54–55, 2003.

참고 문헌및 메모

  1. This is based in Massachusetts and was established back in 1888. Numerous Nobel laureates have done work there. 텍스트로돌아 가기.
  2. Wainwrigh, N, cited in: Onion, A., Alien blood test, ABC News website, 31 July 2003. 텍스트로돌아 가기.
  3. Roitt, I., Brostoff, J. and Male, D., Immunology, 4th ed., Mosby, London, p. 17.3, 1996. 텍스트로돌아 가기.
  4. Palmer, S., Of mollusks and men, Focus 127: 78–82, June 2003. 텍스트로돌아 가기.
  5. Wainwright, N., cited in ref. 4, p. 80.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