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Also Available in:

Korean 8463 Double decade dinosaur disquiet

Double-decade dinosaur disquiet

https://creation.com/double-decade-dinosaur-disquiet

Creation 361:12–14—January 2014

http://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842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

(Double-decade dinosaur disquiet)

저자: David Catchpoole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 뼈에서 과학자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DNA, 혈관구조, 연부조직, 피부, 방사성탄소 등이 최근 20년 동안 점점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많은 공룡 화석들에서 실제 뼈가 남아 있었다. 그들은 아직 광물화되지 않았다. 즉 아직 암석화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룡 뼈 안에서 발견된 것들은 많은 사람을 매우 놀라게 만들었다. 1990년대 초부터 공룡 뼈에서 혈액세포, 헤모글로빈, 분해되기 쉬운 단백질, 유연한 인대와 혈관과 같은 연부조직 등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어왔다. 그리고 특별히 DNA 및 방사성탄소(C-14)가 남아있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거대하고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켰다. 어떻게 그러한 뼈가 6천5백만 년 전의 것일 수 있을까? 공룡에서 혈액세포를 발견한 연구자 중 한 명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박사는 말했다 :

”만약 당신이 혈액 시료가 있어서 선반 위에 올려놓아 둔다면, 일 주일만 지나도 알아볼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공룡 뼈에 남아있는 것인가?”1

*Youtube 동영상. 여기를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그 이유는 정말 무엇 때문일까? 만약 공룡 뼈들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면, 공룡의 사체가 수천 년 전에 있었던 대격변적 상황 하에서 빠르게 파묻혀 보존된 것이라면, 또는 최근까지 살다가 파묻힌 사체라면, 그러한 일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개념은 오늘날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과학계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슈바이처 박사가 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을 발견하고, 그 결과를 학술지에 게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나에게 그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고 말한 한 검토자가 있었다. 그는 내가 발견한 것이 가능한 일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슈바이처는 말했다. 나는 답신을 보냈다. ”무슨 데이터가 당신을 설득시킬 수 있나요?” ”없어요” 그는 말했다.

슈바이처는 그녀가 발굴한 (미국 몬태나, 헬 크릭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에서 뚜렷하게 시체 냄새(cadaverous odour)가 나고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그녀가 오랜 경력의 고생물학자 잭 호너(Jack Horner)에게 이 사실을 언급했을 때2, ”정말 그래. 헬 크릭의 뼈들은 모두 냄새가 나지”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공룡 뼈는 수천만 년 전의 것이 틀림없다는 뿌리 깊은 생각 때문에, 화석 뼈에서 냄새가 난다는, 그들의 코가 말해주는 코앞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고생물학자들은 그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3

*참조 : 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 냄새가 나는 화석이 수백만 년 전의 것일 수 있을까?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672

바다 물속에서 고대 숲이 발견됐다.

: 신선한 나무 냄새가 나는 목재가 52,000년 전의 것?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697

슈바이처 자신도 그러한 발견에 직접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연대 패러다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고, 그러한 의지도 없어 보인다. 20여 년에 걸친 이러한 발견들을 주목해 보자. 이러한 발견들은 공룡이 6천5백만년 전에 멸종했다는 개념이 매우 잘못됐음을 가리키고 있다 :

1993년, 공룡 뼈에서 혈액세포(blood cells)가 발견되어 메리 슈바이처를 소름끼치게 했다.[4, 5]

1997년,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에서 적혈구(red blood cells)와 헤모글로빈(hemoglobin)이 확인되었다.[6, 7, 8]

2003년, 단백질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이 확인되었다.9

2005년, 탄력성을 가진 인대(ligaments)와 혈관(blood vessels)이 발견되었다.[10, 11, 12]

2007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에서 콜라겐(collagen, 뼈의 중요한 구조 단백질)이 확인되었다.[13, 14]

2009년, 오리주둥이 공룡에서 깨지기 쉬운 단백질 엘라스틴과 라미닌, 그리고 추가로 콜라겐이 확인되었다.[15, 16] (공룡 화석이 정말로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면, 이들 단백질 중 어떤 것도 존재해서는 안 된다.)

2012년, 공룡 뼈에서 뼈세포(osteocytes), 단백질 액틴(actin)과 튜불린(tubulin), 그리고 DNA가 보고되었다.[17, 18] (이들 단백질과 특히 DNA에 대해 측정된 분해속도에 의하면, 그것들은 6천5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수천 년의 성경적 시간 틀과 더 적합하다.)

2012년, 공룡 뼈에 측정 가능한 방사성탄소(C-14)가 남아있었다. (그러나 C-14는 너무도 빨리 붕괴되기 때문에(반감기 5,730년), 10만년 이상의 시료에서는 검출되어서는 안 된다.)

2013년. 1억9천만 년 전의 초기 쥐라기의 공룡알 화석에 유기물질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8마리의 공룡 뼈들에 대해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고, 22,000~39,000년의 연대를 나타내었다.

2014년. 공룡의 연부조직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발견되었다.

2015년. 공룡 뼈에서 측정 가능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또한 공룡 알 화석에 청록색의 색깔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2016년. 메리 슈바이처 연구팀은 몽골에서 발굴된 타조 크기의 공룡 발톱에서 케라틴 단백질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2017년.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었는데,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혈액세포가 발견되었다. 또한 1억1천만 년 전의 공룡 화석은 안면부와 피부를 그대로 갖고 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많은 발견들을 오염으로 취급하며, 외면해 버린다. 또는 최근 공룡 뼈의 방사성탄소 측정 사례처럼 연구 결과의 발표를 억압하고, 대중들이 알 수 없도록 보도하지 않는다.[19, 20] 진화론자들은 오래된 연대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증거들을 직면하기를 꺼려하는 것이다. 진정 열린 마음의 관찰자라면 반드시 물어보아야만 한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참조 :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다.

: 22,000~39,000년의 측정 결과는 공개되지 못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718

Carbon-14 dated dinosaur bones- under 40,000 years old (YouTub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QbdH3l1UjPQ

Carbon-14 Dating Dinosaur Bones (YouTub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TgM_p9UfOeI

출처 : Creation 36(1):12–14, January 2014

URL : /double-decade-dinosaur-disquiet

번역자 : 미디어위원회

References and notes

참고 문헌및 메모

  1. Yeoman, B., Schweitzer’s Dangerous Discovery, Discover 27(4):37–41, 77, 2006. 텍스트로돌아 가기.
  2. Renowned for many dinosaur discoveries, e.g. he led a team that retrieved over 80 fossil specimens from a single site in Mongolia. See: Walker, T., Massive graveyard of parrot-beaked dinosaurs in Mongolia—Paleontologists puzzle about the cause of death but miss the obvious clue, creation.com/dino-graveyard, 26 October 2007. 텍스트로돌아 가기.
  3. For more on this see: Catchpoole, D. and Sarfati, J., Schweitzer’s dangerous discovery, creation.com/schweit, 19 July 2006. 텍스트로돌아 가기.
  4. Morell, V., Dino DNA: The hunt and the hype, Science 261(5118):160–162, 1993. 텍스트로돌아 가기.
  5. Dinosaur bone blood cells found, Creation 16(1):9, 1993; creation.com/t-rex-blood. 텍스트로돌아 가기.
  6. Schweitzer, M., and 8 others, Heme compounds in dinosaur trabecular bon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SA 94:6291–6296, 1997. 텍스트로돌아 가기.
  7. M. Schweitzer, M. and Staedter, I., The Real Jurassic Park, Earth, June 1997, pp. 55–57. 텍스트로돌아 가기.
  8. See also: Wieland, C., Sensational dinosaur blood report! Creation 19(4):42–43, 1997; creation.com/dino-blood. 텍스트로돌아 가기.
  9. Specifically, bones of an Iguanodon ‘dating’ to 120 million years of age contained enough of the protein osteocalcin to produce an immune reaction. Embery, G., and 5 others, Identification of proteinaceous material in the bone of the dinosaur Iguanodon, Connective Tissue Research 44 Suppl 1:41–46, 2003. 텍스트로돌아 가기.
  10. Schweitzer, M. and 3 others,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5717):1952–1955, 2005. 텍스트로돌아 가기.
  11. Stokstad, E., Tyrannosaurus rex soft tissue raises tantalizing prospects, Science 307(5717):1852, 2005. 텍스트로돌아 가기.
  12. See also: Wieland, C., Dinosaur soft-tissue find—a stunning rebuttal of ‘millions of years’, creation.com/stretchy, 25 March 2005. 텍스트로돌아 가기.
  13. Schweitzer, M. and 6 others, Analyses of soft tissue from Tyrannosaurus rex suggest the presence of protein, Science 316(5822):277–280, 2007. 텍스트로돌아 가기.
  14. See also: Doyle, S., Squishosaur scepticism squashed—Tests confirm proteins found in T. rex bones, creation.com/collagen, 20 April 2007. 텍스트로돌아 가기.
  15. Schweitzer, M. and 15 others,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5927):626–631, 2009. 텍스트로돌아 가기.
  16. Also see: Wieland, C., Dinosaur soft tissue and protein—even more confirmation!creation.com/schweit2, 6 May 2009. 텍스트로돌아 가기.
  17. Key extract from the paper’s summary: ‘These data are the first to support preservation of multiple proteins [viz. actin, tubulin, PHEX, histone H4] and to present multiple lines of evidence for material consistent with DNA in dinosaurs.” Schweitzer, M. and 3 others, Molecular analyses of dinosaur osteocytes support the presence of endogenous molecules, Bone 52(1):414–423, 2013. 텍스트로돌아 가기.
  18. See also: Sarfati, J., DNA and bone cells found in dinosaur bone, J. Creation 27(1):10–12, 2013; creation.com/dino-dna, 11 December 2012. 텍스트로돌아 가기.
  19. Press release ‘Dinosaur bones’ Carbon-14 dated to less than 40,000 years—Censored international conference report” and additional information, newgeology.us/presentation48.html, accessed 27 December 2012. 텍스트로돌아 가기.
  20. See also: Wieland, C., Radiocarbon in dino bones—International conference result censored, creation.com/c14-dinos, 22 January 2013.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