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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누구인가?

번역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http://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895

https://creation.com/a/0737

https://creation.com/a-whos-who-of-evolutionists

진화론자들은 누구인가?

(A Who’s Who of evolutionists)

에 의해

일부 사람들은 하나님과 진화론을 같이 믿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진화론은 하나님을 반드시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은 진화가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만약 신이 어떤 역할을 했다면, 초기의 우주를 창조하거나, 빅뱅의 원인을 제공하여 진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했다는 정도이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의 역할은 보이지 않고 명백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창조가 하나님의 작품이며,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나타낸다고 가르치고 있는 많은 성경 구절들과 모순된다. (예로 시19:14, 롬1:20)

사실상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무신론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진화론에 ‘신‘을 여분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은 그들의 사고의 세계에서 완전히 불필요한 존재이다. 만약 2차 세계대전 이후 공공연히 진화론을 전파하고 방어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깊이 살펴본다면, 분명한 패턴이 나타나는데, 그들은 사실상 무신론자임을 공언한 사람들이다. 그 이름들을 주목해 보자.

• 어니스트 메이어 (Ernst Mayr) : 동물학자

• 할데인 (J.B.S. Haldane) : 유전학자, 또한 사탄주의자(Stalinist).

• 칼 세이건 (Carl Sagan) : 외계문명 탐사계획(SETI)의 운영자, 반기독교적 책과 반기독교적 영화인 ‘접촉 (Contact)’의 저자.

• 이삭 아시모프 (Isaac Asimov) : 공상 과학소설 작가, 인본주의 선언(Humanist Manifesto II) 서명자, 미국 인본주의 협회 (American Humanist Association, AHA)의 전임 회장.

• 쥴리안 헉슬리 (Sir Julian Huxley) : UNESCO의 최초 회장, 인본주의 선언 서명자.

• 쟈크 모노드(Jacques Monod) : 노벨상 수상 생물학자, 인본주의 선언 서명자.[1]

근래에 진화론으로 전향한 사람들:

• 스테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 마르크스주의자, 진화론을 대중화하는데 많은 일을 한 사람.

• 리차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 ‘눈먼 시계공 (The Blind Watchmaker)’과 다른 반-창조론 책들의 저자. 지금은 옥스퍼드 대학(영국)에서 근무하며, ‘과학의 공공의 이해(즉, 진화론적 자연주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일을 하고 있음.

• 다니엘 데네트 (Daniel Dennett) : ‘Darwin’s Dangerous Idea‘ 의 저자로 진화론이 종교와 도덕성의 모든 기초들을 없애버리고 있다고 즐겁게 주장한 사람.

• 유진 스콧 (Eugenie Scott) : 창조론자들을 반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속적인 인본주의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소위 과학교육 국립 센터(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의 장.

• 이안 플리머(Ian Plimer) : 반창조론자로서 호주의 지질학 교수, 1995년 올 해의 호주 휴머니스트(Australian Humanist)로 선정.

공 공연한 무신론자들 중에서 위에 나열된 이들은 창조론자들을 불쾌하도록 집요하게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의 생각에 대항하는 출판물들의 발행과 법적 절차들을 진행시키는데 공헌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창조론자들을 침묵시키기 위한 시도로서 법의 허점들을 이용하여 (가령 미국 대법원의 제 1 수정안의 남용과 같은), 창조론적 사고들의 검열 제도를 조장하고 있다.

미국 과학자들의 39 %가 개인적 신을 믿는다고 할지라도[2], 유신론적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공공연히 선전하고 있는 위의 목록에서는 뚜렷하게 빠져있다. 왜 무신론자들은 진화론을 선전하는데 그렇게 앞장 서고 있는 것일까?

무신론자인 프랑크 진들러(Frank Zindler)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생물학이 기독교에 대해 행했던 가장 파괴적인 일은 생물학적 진화의 발견이었다. 이제 아담과 이브는 진정한 사람이 결코 아니었음을 알게 됨으로서, 기독교의 중심적 신화는 파괴되었다. 만약 아담과 하와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면, 원죄(original sin)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원죄가 없었다면, 대속의 구원도 필요하지 않다. 대속의 구원이 필요하지 않다면 구세주도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역사적 인물이든 아니든, 예수는 실업자의 부류에 속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3]

그러므로 진화론은 창조주는 없다는, 그리고 모든 것은 스스로(즉 진화로) 만들어졌다는 진화론자들의 믿음의 기초가 되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사상인 것이다. 이것이 무신론자들이 진화론을 일반 대중들에게 인식시키려고 애쓰는 일에 앞장서는 이유인 것이다. 진화론은 무신론적 믿음을 증진시키고 있다. 만약 일반 대중들이 진화론을 ‘사실(fact)’ 로서 받아들이도록 설득당한다면, (진정한) 기독교는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출처 : Creation 20(1):32, December 1997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References and notes

참고 문헌및 메모

  1. The late Theodosius Dobzhansky was also a prominent public promoter of evolution and apparently claimed ‘Russian Orthodox’ affiliation. However, in his 1970 book Mankind Evolving he favourably quoted Teilhard de Chardin, ‘Evolution [not God—DB] is a light which illuminates all facts, a trajectory which all lines of thought must follow’. Earlier, he wrote: ‘Attempts to restrict the concept of evolution to biology are gratuitous. Life is a product of the evolution of inorganic nature, and man is a product of the evolution of life.’ (T. Dobzhansky, Changing man, Science 155: 409, 1967). Dobzhansky’s ‘god’ was irrelevant to his view of reality. 텍스트로돌아 가기.
  2. Edward Larson and Larry Witham, Scientists still keeping the faith, Nature 386(6624): 435–436, 1997. 텍스트로돌아 가기.
  3. Frank Zindler, American atheist, in a debate with William Craig, Atheism vs Christianity video, Zondervan, 1996.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