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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행성들의 왕 그리고 우리 창조주에 대한 증거

저자: 
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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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구성 ~에서 NASA, stock.xchng 그리고 stockxpert

목성은 우리의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다. 이 거대한 물체는 지구를 작아 보이게 한다. 실제로 지구 크기의 물체 1,300 여개가 목성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질량은 다른 모든 행성들을 합친 것의 2.5배이다.

이 아름다운 행성이 어디서 왔을까?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기를, 목성은 다른 천체와 마찬가지로 창조주간의 넷째 날에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창세기 1:14–19 ).

그러나 진화론 천문학자들은 성경의 설명을 부정한다. 그들은 목성이 약 46억 년 전에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불행하게도, 목성은 우리 태양계의 창조를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다.

거대한가스자이언트

대부분이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와는 달리, 목성은 대부분이 가스이다. 내부 깊숙이에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작은 핵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목성은 태양에서 지구까지 거리의 다섯 배 거리에 있다.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밤하늘에서 목성은 흰색의 밝은 별로 보인다. 그러나 그 큼직한 크기 덕분에, 보통의 망원경을 가지고도 그것이 별(항성)이 아니라 행성이라는 것을 식별할 수 있다. 그것은 원반처럼 보이는데, 항성은 빛의 점처럼 보인다.

가장 잘 알려진 목성의 특징은 아마도 커다란 붉은 점인 대적점(Great Red Spot)일 것이다. 이것은 거대하고 격렬한 폭풍 체계인데, 그 크기는 지구보다도 더 크다! 이 폭풍은 최소한 300년 동안 지속적으로 거세지고 있다. 우리가 아는 한, 그것은 그 행성의 창조 이래로 그 자리에 있었다.

목성은어떻게존재할수있었는가?

목성은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물체 그 이상의 것이다. 목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우주가 진화론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도전을 준다.

NASAJupiter earth
축척으로 표시된 목성과 지구

우 리의 태양계에 대한 진화론의 표준적인 설명은 소용돌이치는 가스와 먼지의 구름으로부터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약 46억 년 전에 이 구름이 원반 모양으로 붕괴되었다. 먼지가 알갱이로 응축되었고, 이른바 그 알갱이들은 서로 부착되어 작은 암석이 되었고, 그 작은 암석들이 서로 부착되어 더 큰 암석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의 주요한 문제는, 빠르게 움직이는 암석들은 서로 부착되기 보다는 반발하는 경향이 더 크다는 것이다.1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금성이나 지구처럼 암석으로 이루어진 행성들은 이들 커다란 암석들이 서로 모이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목성이나 토성과 같은 거대한 가스 자이언트들도 처음에는 다른 행성들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태양 궤도의 내부에 있는 행성들과는 대조적으로, 막 생겨나는 거대한 가스 행성들은 태양으로부터의 거리가 매우 멀어서 얼음이 응축된다. 따라서 가외의 질량이 축적될 수 있었다 (오늘날 지구 전체에 들어있는 물질의 10배 이상). 이 축적된 물질들이 얼음의 도움으로 중력이 커져서, 그것이 가스를 끌어당기므로, 마침내 오늘날 우리가 보는 가스 행성들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큰 암석 덩어리들이 모인 것이 가스 행성의 핵이 되었다는 것이므로, 이 개념을 ‘핵 부착(core accretion)’ 모델이라고 부른다.

오늘날 텔레비전, 책, 잡지, 과학 비디오 등등에서 여전히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모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잘못이입증된모델

핵 부착(core accretion) 모델은 최소한 네 가지의 치명적인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NASAA storm on Jupiter has been raging continuously for at least 300 years.
이 폭풍은 최소한 300년 동안 지속적으로 거세지고 있다.

문제점1. 이 모델이 옳다면 목성의 화학 구성 물질들을 결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1995년으로 돌아가, 갈릴레오 우주선이 목성의 대기권에 탐사선을 투하했다. 진화론자들은 목성의 대기가 많은 양의 특정 가스(아르곤, 크세논 및 크립톤)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진화론적 모델은 그렇게 높은 농도에서는 이러한 원소들이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2

한 진화론 천문학자의 보고는 다음과 같았다 :

“목성은 행성들 중 가장 큰 행성이다. 그러나 결과는 … 이제 당황스런 사실을 드러낸다. 우리는 그것이 어디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거의 모른다.”3

문제점2. 이 모델에 의하면 목성이 커다란 암석 핵을 가져야 한다 (지구의 10 내지 30배의 질량). 그러나 갈릴레오 우주선이 발견한 바에 의하면, 목성의 핵은 이 만큼의 크기일 수 없고, 그 근처에도 못 간다. 기껏해야 지구 여섯 개 정도의 무게이다. 또한 암석 핵이 전혀 없을지도 모른다.4

문제점3. 이 모델에 의하면 목성을 형성하기 위해 암석과 가스가 축적되는 데에 최소한 천만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몇몇 과학자들은 그보다 더 긴 시간, 즉 최소한 수억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또한, 우리 태양계 주위로는 먼지와 가스의 원반이 그렇게 오랫동안 존속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그러한 원반이 5백만 년 이내에 흩어져서 방산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는 목성이 형성될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문제점4. 가스/먼지의 원반이 충분히 오래 존속했다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목성이 그것으로부터 형성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 최근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핵 부착 모델의 황당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원반 내에서 거대한 가스가 형성될 때, 그 가스들은 원반 내에 남아있는 먼지와 중력적으로 상호작용을 했을 것이었다. 이들 상호작용이 형성되고 있는 행성을 안쪽으로 태양을 향하여 끌어당기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목성과 토성은 안쪽으로 소용돌이 쳐서 태양에 쾅 하고 부딪쳤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진화론적 용어로 말해서 ‘신속히’ 일어났을 것이다 (그것들이 형성되기 시작한지 30만년 만에).

진화론에 의하면 명백히, 목성은 결코 그곳에 있을 수 없다.5 진화론자들이 다음과 같이 불평하는 것이 당연하다 :

“목성의 형성 이론을 세우는 것이 오랫동안 이론가들의 문제가 되어 왔다.”6

혹은

“목성이 관측되지 않았다면, 그것의 존재는 예측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7

목성은 과학에 있어서 중요한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놀라운 행성이다.

진리를거절하면거짓말을수용해야만한다.

진화론자들은 이미 창조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거절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최선의’ 대안인 진화론을 수용해야만 한다. 그들의 모델이 여러 가지의 증거에 의해 부정되었는데도, 그것은 사실‘이어야만’ 한다.

자 꾸 자꾸 계속하여, 진화론적 모델이 잘못된 것임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에 한 진화론자는 이렇게 한탄했다. “… 행성들의 형성에 관한 이론가들의 대부분 모든 예측들은 잘못된 것이었다.”8

다른 사람은 이렇게 불평했다. “지난 수년간 우리가 배운 것은 표준 모델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9

이 모델에 반대되는 증거가 압도적인데도,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이 모델을 붙잡고 있다. 그들은 목성이 창조주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수용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 놀라운 행성에서 그것을 만드신 창조주의 솜씨를 볼 수 없는, 붕괴되고 있는 이론에 그렇게도 헌신하고 있는 불쌍한 진화론자들이여!

진정으로, 목성의 크기, 아름다움 및 장관은 우리의 창조주이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놀라우신 솜씨이며,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창세기 1:14–19 ) 별들과 행성들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우리도 만드셨다!

 목성에관한사실들*

대양으로부터의 평균 거리 778.0 백만km 확은 483.4 백만mile (지구까지 거리의 5.20 배)
궤도 편심 0.049 (지구 = 0.017)
지름 격도 142,800 km (지구의 11.2배) : 극 133,400 km
질량 1.8986 x 1027 kg (지구의 317.8배, 대양의 1/1,047배)
부피 1.43128 x 1015 km3 (지구의 1321.33배, 대양의 1/990배)
평균 밀도 1.33 g/cm3 (지구의 24%, 대양의 94%)
표면 중력 24.79 N/kg (지구의 2,530배)
탈출 속도 59.5 km/s (지구의 5.32배)
 항성 궤도주기(대 양 공전) 11.86 지구년.
궤도 경사 1도19분 (정의에 의해 지구 = 0)
회전 주기(일) 9시간 55.5분 (지구의 41.5%)
축 기울기 3도4분 (지구는 23도27분)
대기 성분 ~90% H2, ~10% He (지구는 78% N2, 21% O2, 0.9% Ar)
격도에서 자기장 강도 4.3가우스 (지구 표면 장의 13.8배)
위성의 수 확인 된 것 63개
* ‘The Solar System, Jupiter’, The New Encyclopædia Britannica 27:561, 1992; Jupiter, Wikipedia, <en.wikipedia.org/wiki/Jupiter>, 7 February 2008; Jupiter Fact Sheet, NASA, 7 February 2008.

참고 문헌및 메모

  1. See also Sarfati, J., Earth is ‘too special’? Creation 28(3):42–44, 2006; <creation.com/earthspecial>. 텍스트로돌아 가기.
  2. According to the evolutionary model, these elements could only be present in such concentrations if Jupiter had formed further out in the solar system—at more than 10 times Jupiter’s current distance from the sun. Some have suggested that maybe Jupiter formed at that distance, and then moved inwards later. However, this doesn’t solve the problem. There wouldn’t have been enough material at that distance for Jupiter to form. Also, Jupiter doesn’t contain the heavy elements that it would have, if it had actually formed way out there. 텍스트로돌아 가기.
  3. Ball. P., Giant mistake, Nature science update, 18 November 1999, <www.nature.com/news/1999/991118/full/news991118-10.html>. 텍스트로돌아 가기.
  4. See comments from Alan Boss and Hal Levison in Mullen, L., Birth of a giant: how did Jupiter get so big?, 17 May 2001, <www.space.com/scienceastronomy/solarsystem/jupiter_origins_010517-3.html>. 텍스트로돌아 가기.
  5. Recent attempts to solve the migration problem have only made matters worse. One suggested answer is that Jupiter is only the last of a series of gas giant planets, each of which did migrate inwards into the sun. Jupiter was merely the last one in the series, which happened to form right as the gas/dust disk was dissipating. Even many evolutionists are bothered by the obviously ad hoc nature of this fable—there’s no evidence for it, and its only purpose is to rescue evolution from the facts. Plus, Jupiter couldn’t have formed from a disk that was depleted by previous generations of gas giant formation. So this suggested solution solves nothing.
    Another suggestion is the new ‘disk instability’ model, which proposes that the gas/dust disk collapsed quickly into planets, before migration could occur. This model has a long list of fatal problems: Uranus and Neptune don’t match its predictions, the comets and other trans-Neptunian objects don’t match its predictions, and the model’s proponents have yet to demonstrate that rapid disk collapse is even possible anyway. 텍스트로돌아 가기.
  6. Wetherill, G.W., How special is Jupiter? Nature 373(6514):470, 9 February 1995. 텍스트로돌아 가기.
  7. Wetherill, G.W., The Formation and Evolution of Planetary Systems, Cambridge University, p. 27, 1989, as quoted in Stuart Ross Taylor, Solar System Evolution: A New Perspective,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UK, p. 205, 2001. 텍스트로돌아 가기.
  8. Scott Tremaine, as quoted by Kerr, R.A., Jupiters like our own await planet hunters, Science 295(5555):605, 25 January 2002. 텍스트로돌아 가기.
  9. Harold Levison of the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as quoted in Solar system makeover: wild new theory for building planets, <www.space.com/scienceastronomy/solarsystem/planet_formation_020709-2.html>, 9 November 2007.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