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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kr)

Mantle diagram
지구의 맨틀 두께는 2,800km가 넘고 핵에서 지각까지 뻗어 있습니다. 상부 맨틀은 지질학자들이 물질이 지각으로 나왔다고 믿기 때문에 ‘고갈된 맨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틀에는 바다를 적어도 10배 이상 채울 만큼 충분한 물이 아직 있습니다.1

성경은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들이 두 근원으로부터 왔음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창세기 7:11절에는 ”그 날에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all the springs of the great deep burst forth)”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질학자들은 맨틀 암석들의 광물 구조 안에 아직도 전 세계 바닷물의 적어도 10배 이상의 충분한 물들이 함유되어 있음을 계산하였다.1 그들은 또한 물질들이 맨틀의 외각으로부터 새어나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들은 이것을 ‘depleted mantle’이라고 부르고 있다.2 또한 몇몇 학자들은 대양저(ocean floor)의 융기가 대륙들 위로 물들을 흘러넘치게 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3

지 구의 맨틀(mantle)은 핵으로부터 지각까지 2,800 km 이상에 걸쳐 있다. 상부 맨틀은 ‘depleted mantle’ 로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물질들이 지각 위로 나오고 있다고 지질학자들은 믿고 있기 때문이다. 맨틀에는 대양을 가득 채운 물의 적어도 10배 이상의 충분한 물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1

창세기 7:11절은 또한 물들이 하늘로부터도 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the floodgates of the heavens were opened)” 이것은 정상적인 비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 비는 방주가 땅에서 떠오르기 시작했을 때까지 40일 동안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그 물은 천하의 높은 산들을 다 덮어버렸고(창세기 7:19), (백오십일 동안이나 땅에 넘쳤다창세기 7:24).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비가 올 수 있었을까? 우리는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

  • 홍수 이전 지구의 대기권 높은 곳에 존재했던 두터운 물-수증기 덮개(thick water-vapour canopy) 층의 붕괴. 계산에 의하면, 이것은 일부 물의 근원이 될 수는 있었지만, 많은 물들의 근원이 될 수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4
  •  땅 속에서(초고압 상태로) 대기권 높은 곳까지 뿜어져나갔다가 다시 비가 되어 지상으로 떨어진 물들(Jets of water).5
  •  따뜻한 바닷물(수중 화산 폭발들에 의해서 덥혀진)에 의해서 발달된, 하이퍼케인(hypercanes)이라 불리는 강렬한 사이클론들(cyclones).6
  •  다수의 혜성 충돌들에 의해서 지구에 쏟아져 들어오게 된 물들. 달의 충돌 크레이터들은 한때 태양계의 맹렬했던 폭격 사건이 있었음을(거대한 쓰나미들을 동반했었을) 가리키고 있다.7
  •  이들이 같이 동반되어.

노아의 홍수는 일회적 사건이었다. 우리는 그 홍수가 어떻게 일어났고 진행되었는지 볼 수 없다. 그렇다 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된 물의 출처는 지구의 구조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일치하는 것이다.

참고 문헌및 메모

  1. Williams, A., 아래에서부터 쏟아져 나온 물, Creation 22(3):52–53, 2000. 텍스트로돌아 가기.
  2. Partial melting of the Upper Mantle is held to have generated the continental crust. 텍스트로돌아 가기.
  3. Baumgardner, J., 3-D finite element simulation of the global tectonic changes accompanying Noah’s Flood, 2nd ICC,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35–45, 1990. 텍스트로돌아 가기.
  4. Vardiman, L., Climates before and after the Genesis Flood, ICR, California, pp. 7–21, 2001. 텍스트로돌아 가기.
  5. Baumgardner, J.,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The physics behind the Genesis Flood, 5th ICC,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113–126, 2003. 텍스트로돌아 가기.
  6. Woodmorappe, J., Hypercanes: rainfall generators during the Flood? Journal of Creation 14(2):123–127, 2000. 텍스트로돌아 가기.
  7. Faulkner, D., A biblically-based cratering theory, Journal of Creation 13(1):100–104, 1999. 텍스트로돌아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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