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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죽기까지 사랑하기

번역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055

https://creation.com/a/1912

https://creation.com/loving-the-bible-to-death

성경을 죽기까지 사랑하기

(Loving the Bible to death)

에 의해

무신론자들이 창조과학 사역을 지독하게 싫어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진화론자이며 무신론자였던 옥스퍼드 대학의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주장했던 것처럼, 다윈 이전의 시기에 지적인 사람으로서 완전한 무신론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다윈의 진화론이 등장하고부터, 하나님 없이 생명체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제안되어졌다. 그리고 다윈의 이론을 손상시키는 것은 무신론자들의 신앙(atheist’s faith)을 손상시키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많은 보수적인 기독교 성경 대학과 신학교 등에서도 창조론자들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당혹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보수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은 보수적인 옷을 입고 있는 자유주의자이기 때문보다는, 성경에 대한 선의의 사랑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성경이 과학에 의해서 오류로 판명되어지는 것을 막아 보려는 시도로).

창세기를이해하기

히브리어(Hebrew) 학자인 팅왕(Ting Wang)과의 이 주제에 관한 인터뷰에서처럼, 창세기의 히브리어는 연속적이고 정상적인 길이의 6일 창조, 한 번의 전 지구적인 대홍수(a global Flood), 아담의 범죄와 함께 들어온 죽음과 고통(death and suffering)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다. 이것은 또한 교회의 아버지들과 종교개혁자들의 압도적인 시각이었다. [1]

그러나 1800년 경부터, 반 기독교도인들은 세계가 성경이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오래 되었다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교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반응하였다.

다수의 자유주의 신학자(양의 옷을 입은 늑대)들은 이 미숙한 새로운 과학을 받아들이는 것을 너무도 기뻐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이 말하고자 의도한 것에 대하여 그들의 선조(그리고 오늘날의 자유주의자)들과 완전히 일치하였고, 성경의 명백한 기술들을 과학에 의해서 오류로 판명난 것처럼 간주하였다.

그러나 보수주의자들은 성경을 사랑했다. 그리고 성경이 완전히 정확하다고(올바르게) 믿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등장한 오래된 연대를 주장하는 과학에 의해서 협박당했고, 과학과 조화되기 위해서 성경이 언급하고 있었던 것들을 재해석하는 방법을 발명했다. 이것은 날-시대 이론(day-age notion), 간격 이론(gap theory), 골격 가설(framework hypothesis),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과 같은 생각들의 기원이 되었다.

그러나 성경적 지질학자(Scriptural Geologists)라고 불리는 일단의 사람들은 성경을 변형시키는 것을 거부했다. 그리고 오래된 연대 지질학의 가정들에 도전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된 연대를 주장하는 반 기독교인들과 타협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대게 무시당했다 (비록 거부하지는 않았지만).[2]

타협의결과.

그러한 창세기 역사에 대한 타협이 성경의 신뢰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루어졌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반대 현상이 일어났다. 신앙과 도덕성을 비롯한 성경 전체(whole Bible)가 공격을 받게 되었다. 비판론자들은 ‘만약 성경의 첫 번째 책이 과학과 조화되기 위해서 다르게 해석되어질 수 있다면, 왜 다른 부분들은 다르게 해석되어서는 안 되는가?” 라며 지속적으로 주장해오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요 3:12).

만약 예수님이 최초의 사건(막 10:6-9)들과 전 지구적인 홍수(눅 17:26-27)에 대해서 틀리게 말씀하셨다면, 예수님은 단지 4구절 뒤에서 언급하신 천국의 일에 대해서도(요 3:16) 틀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의 말씀이 틀릴 수 없다면, 왜 틀릴 수 없는가?

창세기 역사를 거부하기 시작한 교회와 기구들이 중대한 다른 기독교 교리들도 거부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과학에 의해서 성서적 권위를 거부하기 시작했던 많은 교회들은 이제 그리스도의 부활과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 사역자들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과학에 의거해서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 없으며, 처녀는 임신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읽어버린땅을되찾아오기

창조 과학은 다양한 방법으로 성서의 권위(biblical authority)를 회복시키고자 한다. 첫째는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창조는 침례, 안식일, 교회법 등과 같은 끝없는 토론을 일으키는 영역의 것이 아니다. 이들 토론들은 성서의 권위를 이미 인정하고 있고, 단지 그 의미에 대하여 논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과학과 관련된 이슈는 성경이 더 권위가 있는지, 아니면 과학이 더 권위가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진정한 과학은 성경을 지지한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것을 입증해 오고 있다. 창조의 놀라운 디자인들은 진화론적인 설명을 거부한다. 그리고 관측되어지는 격변적인 매몰의 증거들은 점진적이고 느린 동일과정설 이론들에서는 수수께끼지만, 성서적인 대홍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창조과학을 사용하시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당신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이러한 소식을 널리 소개해주기 바란다.

출처 : Creation 27(4):6, September 2005 September 2005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References

참고 문헌및 메모

  1. Sarfati, J., Refuting Compromise, Master Books, Arkansas, USA, ch. 3, 2004. 텍스트로돌아 가기.
  2. Until recently—see Mortenson, T., The Great Turning Point, Master Books, Arkansas, USA, 2004. 텍스트로돌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