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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지층과 노아의 홍수

번역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한국어창조과학회 (creation.kr)

http://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85

https://creation.com/a/1129

https://creation.com/coal-beds-and-noahs-flood

석탄 지층과 노아의 홍수

(Coal Beds and Noah's Flood)

에 의해 Andrew Snelling

석탄층은 약 4,500년 전에 Noah의 홍수에 의해 파멸적으로 파묻힌 식물 파편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진화론자들은 석탄층의 물질이 플로리다의 소택지와 같은 단조로운 늪 환경에서 수백만 년에 걸쳐서 쌓였다고 생각한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석탄층 형성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설명을 자주 반대한다. 그래서 그들의 논쟁은 무엇이며, 우리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대답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일 부 지질학자는 비록 지구상의 식물 모두가 갑자기 석탄으로 바뀐다 할지라도, 지구상에 매장되어있는 석탄의 단지 1-3% 정도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알려진 석탄층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33 번의 노아의 홍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번의 노아 홍수는 석탄 형성의 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오늘날 육지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부피에 대한 유효한 평가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은 1 m의 석탄층을 형성하는 데에 적어도 식물 12 m가 필요하다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g. Holmes 1965). 현대 연구는 석탄 1 m의 형성에 식물 2 m 미만의 식물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광산에서 일하는 석탄 지질학자들의 관측에 의하면 (예를 들면 어떤 석탄 지층에 포함되는 점토 'balls' 둘레의 석탄 압축에서), 압축 비율은 2:1 보다 적은 1:1 에 가까운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이러한 관찰은 한 번의 노아 홍수로 석탄층들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식물의 부피는 석탄 매장량의 1-3%가 아니라, 적어도 30%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60%는 어디에서 왔는가?

2 가지의 다른 요인이 여기에 관련되어 있다. 오늘날의 육지 표면의 식물들의 총량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오늘날의 육지 표면의 60%가 사막과 식물이 드문 땅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무시했다. 부가해서, 남극 대륙의 광대한 얼음층 밑에는 두꺼운 석탄 지층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층이 있다. 그래서 만약 오늘날의 육지 표면 모두가 남극 대륙의 석탄 지층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무성한 식물들로 뒤덮였다면, 그리고 성경의 기록처럼 궁창 위의 물에 의해 전지구적으로 아열대 기후의 영향 하에 있었다면, 간헐적인 비 대신에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시는(창2:6) 기후 상태였다면, 오늘날 육지의 식물 부피는 알려진 석탄 매장량의 적어도 50%에 해당되는 부피를 충분히 더 생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10%는 무엇과 관련이 있을까?

그 러나 이 모두는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육지 표면의 면적이 항상 같았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이 가정은 정확하지 않다. 창세기 1:9-10절에 하나님이 창조주간의 셋째 날에 하신 일이 기록되어 있다. 그때 하나님은 물들을 한 곳으로 모으시고 (태초에 물들은 전 지구를 덮고 있었다), 마른 육지가 드러나게 하셨다. 하나님은 물들을 바다(seas, 복수)라고 칭하셨는데, 한 장소에 모여 있었다. 이것은 (오늘날의 세계처럼) 육지가 바다에 의해서 둘러 쌓여 있는 것 대신에, 홍수 이전에는 한 바다가 거대한 육지들에 의해서 둘러 쌓여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에서 사용된 언어는 '바다' 보다 지구표면에는 육지가 더 많았을 가능성을 의미하고 잇다. (Taylor, 1982 를 보라). 이것은 아마도 오늘날의 육지면적과 비교하여 홍수 이전에는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육지 면적이 적어도 2 배는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즉 오늘날은 육지가 30%, 바다가 70% 이지만, 홍수 이전에는 육지면적이 60%, 바다면적이 40% 정도). 만약 이러한 광대한 육지 면적에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랐었다면, 알려진 석탄매장량의 100%가 설명되어질 수 있다.

더 좋은 방법

그 러나 석탄매장량과 식물 성장과 부피를 비교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더욱 신뢰할 수 있는데, 이것은 석탄 속에 저장되어있는 에너지와 식물에 저장되는 에너지를 비교하는 방법이다. 태양에너지의 국제적인 권위자인 Mary Archer는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화석연료(fossils fuels)의 에너지 총량은 14일 동안 지구표면에 쏟아지는 태양에너지의 총량과 동일하며, 지구표면에 쏟아지는 태양에너지는 단지 0.03% 만이 광합성을 통하여 식물에 화학에너지로서 축적된다고 보고하였다 (Journal of Applied Electrochemistry, Vol.5, 1975, p17). 이 정보로부터 우리는 알려진 석탄 매장량에 저장되어있는 에너지가 축적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식물이 성장해야 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14 일을 0.03%로 나누어 보라. 즉, (14 x 100) / 0.03 은 46,667 일, 또는 128 년으로, 이 기간동안 광합성을 통한 태양에너지의 유입과 같다는 것이다.

그 러므로 알려진 석탄매장량에 축적된 에너지 총량은 단지 128 년 동안에 식물의 성장으로 축적된 에너지 총량과 같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창조 후 노아홍수 까지의 기간은 약 1600 년이기 때문에, 그러한 식물의 성장이 발생할 수 있는 기간은 충분하다.

결론

석 탄과 식물 성장으로 축적되는 에너지의 비교나, 또는 식물 성장, 기후, 지리학, 육지 면적과 압축 비율(즉 부피 요인)에 의해서나, 어떤 방법이든지 간에, 우리는 진화론자들의 반대를 완전히 무효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한 번의 홍수로도 오늘날 알려진 석탄 매장량 모두를 만들기 위한 충분한 시간, 장소, 식물성장이 있었다.

References

Holmes, A., 1965. Principles of Physical Geology, Nelson, London.

Taylor, C., 1982. 'Linguistics, Genesis and Evolution, Part Three: the Seas', Ex Nihilo, 7(3), 1985.

출처 : Creation 8(3):20–21, June 1986

번역자 : IT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