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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비밀이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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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한국창조과학회 (creation.kr)

1881-dolphins

돌고래(dolphins)는 매우 유선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고, 1시간에 최고 40km의 속도로 물 속을 여행할 수 있다. 1936년에, 케임브리지의 과학자, 제임스 그레이(James Gray) 교수는 돌고래의 정밀한 모델을 가지고 실험들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돌고래에 요구되는 에너지는 근육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에너지의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돌고래가 그러한 속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레이 교수는 이 문제에 대한 두 가지 가능한 해결책이 있을 수 있음을 이론화하였다. 하나는 돌고래의 근육은 다른 동물의 근육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거나 (매우 그럴 것 같지 않음), 다른 하나는 돌고래의 몸체가 물 속을 지나갈 때 물의 마찰 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는 어떤 수단을 가지고 있거나 한다는 것이었다. 전 세계 각국의 공군과 해군은 돌고래의 비밀을 배우고 싶어 했다. 그레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돌고래에 들어있는 자연의 설계는 아직까지 사람이 만들어낸 그 어떠한 잠수함이나, 어뢰보다도 훨씬 더 효율적이다.”

1938년에, 독일의 한 연구원이었던 크라머(Max O. Kramer)는 ”마찰 저항을 감소시키는 장치”라는 특허를 출원하였다. 그것은 전함이 물 위를 항해하거나 미사일이 공기 중을 날아갈 때 발생하는 난기류(turbulence)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의 연구는 제2차 세계대전에 의해서 중단되었다. 그러나 전쟁 후 그는 미국으로 갔고, 바다를 건너 항해하는 동안 처음으로 돌고래를 보았다.

크라머는 돌고래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이 신속하고 우아하게 수영하는 이 생물체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기로 결심하였다. 1955 년에, 그는 돌고래의 피부 조각을 현미경으로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돌고래의 비밀이 밝혀졌다. 바깥쪽 피부는 단단한 지방질의 안쪽 피부 위에, 방수가 되지 않는 부드럽고 물로 흥건히 젖는 코팅(coating)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바깥쪽 코팅(단지 1.5 mm 두께)은 수천의 작은 기둥(pillars)들 위에 하나의 격막(diaphragm)이 놓여져 있었는데, 그들 사이에 물에 젖는 스폰지 물질들이 들어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돌고래 몸체 표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작은 진동(oscillation)도 자동적으로 조정되고 있었다. 크라머는 그의 1938년 특허의 기초 개념에 대한 매우 정교한 실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을 시뮬레이션한 모의실험에서, 이러한 디자인은 무려 60%나 표면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돌고래가 육지 포유류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표면 저항을 감소시키는 이 놀라운 장치가 우연한 돌연변이로 생겨났다고 믿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믿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믿음을 파괴점까지 잡아 늘리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들도 돌고래의 비밀이 밝혀질 때까지, 물의 저항을 줄일 수 있는 어떠한 효율적인 것도 발명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제 돌고래의 비밀을 모방하려고 한다! 돌고래 피부의 정교한 디자인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며, 진정한 특허는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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